젊은 여성들이 한번쯤 직업으로 꿈꾸는
패션 에디터들의 세계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는 소설.
이 책의 저자인 로렌 와이스버거는 미국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의 개인 어시스턴트로 일했던
자신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패션 에디터들의 속사정을
현미경으로 훔쳐보듯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톡톡 튀고 위트가 넘치며 때로 신랄하기까지하다.
대학을 갓 졸업한 지방 출신의 앤드리아는 운좋게도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 프리스틀리의
개인 어시스턴트로 일하게 된다.
미란다 프리스틀리로 말하자면 도나텔로 베르사체, 지젤 번천,
힐러리 클린턴,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려 256개나 받고, 패션 피플의 추종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패션계의 살아있는 전설인데...
출처 리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