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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교수의 어이없는 침묵시위

노아성 |2007.07.30 12:36
조회 178 |추천 14


위 사진은 요르단 대학의 라자이 라시드 알 칸지 교수의 침묵시위 사진입니다.

 

위의 문구를 잘 보십시오. 왜 어이가 없는지 아실 겁니다.

 

1. "중동 사람들이 원치 않는 파병은 위험합니다"

위의 문구는 꼭 탈레반이 한국에서 파병을 해서 그들이 납치가 된거와 같은 뉘앙스를 줄 수 있습니다. 즉 탈레반의 행동은 이유있는 행동이라는 식의 오해를 부릅니다.

 

또한 이 교수도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중동 사람들은 파병을 찬성합니다. 왜냐면 자국의 치안을 경찰들이 완벽히 커버를 못하니 외국의 파병군인의 존재로 그나마 탈레반의 공격을 막는 것이죠. 주한미군이 왜 있습니까? 한국 정복하려고 있습니까? 아니죠 북한 군전력의 견제를 위해서 파병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프칸군 스스로 탈레반을 막을 전력을 갖추고 있다면 당연히 외국군이 파병할 필요가 없죠.

 

게다가 한국군은 전투군이 아니라 봉사군으로 아프간 국민으로 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게 보편적 사람들의 맘입니다.

 

원치 않는건 중동사람이 아니라 탈레반과 알카에다나 후세인 잔재 세력같은 과격 이슬람 분자들이라고 표현을 해야 옳습니다. 아니 아랍 교수라는 사람이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다니 한심합니다.

 

2, "억류된 분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의 문구보다 먼저 더 중요한 문구가 있어야 합니다. 바로 "탈레반은 빨리 인질을 풀어라"라는 문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문제의 핵심을 지적해야지 뜬구름 잡는 탈레반 눈치보는 문구는 시위다운 시위가 아닙니다. 시위라는건 타겟이 있고 분명한 메세지를 전달해야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이 아랍인은 결국 정부에게 파병하지 말라는 메세지의 시위를 한것이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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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아랍 교수라면 파병이야기는 당연히 넣지 않고 "탈레반은 하루 빨리 인질을 석방하고 다시는 민간인에 대한 납치 살해를 중단해야 한다"라고 메세지를 정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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