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문가에 따르면 빈혈환자 대부분이 일차 진료의에 의해 잘 치료받을 수 있으나 근본 원인을 반드시 찾아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오하이오주 데이톤 (Dayton)에 있는 라이트주립대학 (Wright State University) 의대에서 가정의 조교수로 있는 David Little 의사는 빈혈증에서 문제라면 빈혈이 그 자체로 병이 아니라 어떤 질병의 증상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단학적으로 보았을 때 임상의는 빈혈증을 잠시 고쳐놓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인양 내버려둘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이 그 원인을 파고들어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철, 비타민 B12, 엽산의 부족이 가장 흔한 빈혈의 원인이다. 빈혈은 정상보다 적혈구 용적이 감소되었거나 혈액의 헤모글로빈 농도 감소로 정의된다. 어린이에게서 철 결핍은 흔히 식사 때문에 일어난다. 그러나 성인은 원인이 만성 혈액소실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것은 종종 일상적인 혈액검사로 발견되기도 한다.
Little 박사는 노인에게서 만성 혈액소실을 보면 다른 것으로 판명날 때까지는 대장암의 예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고 말했다. 필라델피아에 있는 제퍼슨의대 (Jefferson Medical College) 내과교수인 Sandor Shapiro 의사도 동의했다. 그는 성인 남자나 폐경기 이후 여성의 경우 소화기 악성종양 가능성을 고려해야한다. 단순히 철 결핍성 빈혈로 진단해서 환자에게 철을 먹이는 것만이 아니라 엄밀하게 소화기를 추적 연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초기에 실시하는 일련의 검사의 일부로 당장 그것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단 빈혈증이 확인되면 낮아진 철 수준을 고치기 위해서 4-6개월간 매일 황산철 325 mg으로 철보충요법을 시작한다. 치료 기간이 길고 변비나 기타 소화기 증상 등의 부작용 때문에 환자들이 잘 따라주지 않아서 치료가 복잡해질 수 있다고 Little 박사는 지적했다. 부작용은 철 보충물을 음식과 함께 섭취해서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철 흡수율이 40-66% 떨어질 수 있다. 흡수율은 복용 후 2-4시간 후에 혈장을 측정해서 조사할 수 있다.
턱산 (Tucson)에 있는 아리조나대학에서 영양학 교수로 있는 Wanda Howell 박사는 장기간 치료 효과를 보고 환자들에게 식이철흡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이어트전문가를 동원하라고 권고했다. 환자들이 스스로 철 저장분을 보충할 수 있다면 치료를 받지 않을 수 있고 결국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그녀는 지적했다. 빈혈이 비타민 B12 때문에 일어난 환자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흡수불량이 장기화된 결과이므로 근육주사가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이라고 Little 박사는 말했다. 대부분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매 1-3개월마다 시아노코발라민 (cyanocobalamin) 1,000 ug을 평생 주사해야할 필요도 있다고 그는 권고했다. 엽산 부족 환자 대부분이 엽산 요구량을 부적당하게 섭취하거나 증가시켜왔다. 엽산 부족 치료는 단순하다. 매일 엽산 1 mg씩 3주간 매일 섭취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Little 박사는 말했다.
임신한 여성에게서 엽산 빈혈은 드물지만 쉽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앤 아버 (Ann Arbor)에 있는 미시간대학 모자태아의학분과장이자 교수인 Robert Hayashi 의사는 말했다. 엽산 수준은 표준 혈액 검사로 결정할 수 있다. 그는 대부분의 태아기 비타민이 엽산이고 이것이 대개 빈혈증을 돌본다고 그는 덧붙이면서 임신전 3개월 전부터 시작해서 매일 엽산을 0.4 mg씩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작성자: 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