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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days 中

윤태호 |2007.08.01 16:57
조회 32 |추천 0


-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 넌 나를 잊을거야. 아직 22살이니까..

   그리 머지않아 귀여운 부인을 만나서 이렇게 말할거야.

  " 나도 젊었을 때는 여러가지 일이 많았어. 몇번 사랑도 했었지..

    아, 그 중에 귀가 들리지 않는 애가 있었는데, 그애는 그애대로

    재미있었어.. "   라고 35살의 네가 말하는거야.

   나는 많았던 여자 중 하나인거지. 그리고 나에 관한 이야기를 한 후에

   술을 한 잔 더 받고 아이들의 이불을 덮어주고 그 다음은

   23살의 연애담을 이야기 하는거야.

 

   나와의 일은 젊었을 때의 혈기야. 일생동안 짊어질 필요는 없어.

 

 

- 만약 네가 말한대로라면, 그렇다면..

   나의 연애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22살로 끝이야.

   그 이후는 없어,

   22살 때 만난 귀가 불편한 여자애와의 이야기를

   영원히  반복할 뿐이야.

   영원히  반복이야,

 

반복, 그리고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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