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자와 한남자는
서로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이였어
그러던 어느날
여자애가 남자애의 아이를 갖게된거야
여자는 너무 행복한나머지
입이 찢어질듯한 미소를 하고선 남자에게 말햇지
"자기 나 자기아일 가진것같아~"
그러자 그 남자가 말햇어
"지워!""당장!!"
여자는 금새 입가에 미소가 사라졋어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자기가 갖게되엇는데
그아이를 지우라니까..여자는 너무 충격에 휩싸인거야
그후로 몇일뒤
남자는 여자에게 이별통보를해왔어
아마도 아이를 가지게 됫다는게 이유가 된것같앗지
여자는 고민에 휩싸엿어
"지울까............말까"
"지울까............말까"
여자는 결국 아이를 지우지 못햇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라 지울수가없엇거든...
여자는 결국 혼자 아이를 낳게되엇어
10달이란 시간이 여자에겐 너무나도 힘든시간이엇지
다행히 아이는 문제없이 건강히 태어나주엇고
의사는 병실에 누어있는 그여자의 품에 아이를 안겨주었어
그러자 그여자는 하염없이 울기시작햇어
"너무 닮앗어....."
다름이 아니라
그 아인 사랑햇던 그 남자의 얼굴을 쏙 빼닮앗던거야
여자는 그 아이를 볼때마다
그 남자의 얼굴이 생각낫지
근데
그여자의 마음이 너무도 약햇나봐
결국 그남자 생각이 너무많이 나서
심한 우울증에 걸려버린거야..
아이가 크게되자
이 모든사실을 알게되엇어
자신의 출생의 비밀
부모님의 존재.
그아인 엄마를 위해 아버지를 찾아야겟다고생각햇지
이세상 어딘가에 잇을지도 없을지도 모르겟지만...
그렇게 몇십년이 지난것같아
그런데
그아이가 아버지를 찾게되었다는거 잇지
어떻게 된줄알아?
그아이가 취직한 직장의 사장이엿던 아버지가
자기도...아이의 얼굴을 보고 한눈에 자기 아들이란걸 알앗다는거야
자기와 너무 닮아서....
물어보앗대
"아버지가 원망스럽나?"
그러자 그아이가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더래
"아니요..전혀"
그아이도 한눈에보고 자기 아버지인줄 알아차렷던거지
그렇게 한동안말없이 아버지는 아들을 꼭 안아주엇데
모든말은 뒤로한채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만 되뇌이며
그리고
그여자가 잇는 병원으로 아버지와 아들은 찾아갓어
그여자는 아들조차 못알아볼정도로
우울증이 깊어져잇엇데
그런데 병실문을 여는순간
그여자의 표정이 화악 변하더니
그남자에 품에 안기더래
순한 양 마냥
그렇게 오랫동안
한방울의 눈물없이 안겨잇더라는거지
몇십년의 시간도
결국 여자의 사랑을 이기진 못햇나봐
사랑하는 남자도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도
그리고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모두 지켜낸거잖아?
그러고 보면 대단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거
결코 쉬운일 만은 아닌것같아
숫한 고난과 고통이 따르지만
결국에 이여자는 행복이란걸 따낸것같아
그리고 셋이 어떻게 됏게?
...
그건 상상에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