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뉴스에서 해외여행객들이 늘어나서 한국시장이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해외 여행객들 탓으로 돌리겠지만...
그 뒤 뉴스를 봤다면 그런 생각은 쏙~ 들어갔을 듯 싶네요..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은 여행지 관광보다는 쇼핑 위주로 이끌고 다닌다는..그것도 도매처럼..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 현재 마땅히 놀 공간, 즐길 수 있는 공간, 항상 새로운 모습의 공간이 있는지...
한국인들이 왜 해외여행을 많이 나갈까요?? 그동안 모아 온 돈 다 털어서까지..
한국엔 즐길만한 곳이 없습니다..
지방이나 기타 관광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이 글 읽어보시고 욕하시겠죠..^^;
제 말 뜻은 그게 아닙니다. 과연 정부에서 얼마나 지원하고 있느냐입니다..
한국의 관광명소들을 얼마나 지원해주고 관리해주는지..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한국에도 얼마든지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국토 대장정 몇 번 해도 못 가 본 곳이 있을 정도로..
롯데월드 2차 계획이 거의 무산된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집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아파트가 들어서겠죠...
하지만, 집값은?? 그게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함인가요??
부익부 빈익빈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한국이란 나라...
정치인들의 자식이나 공인이란 명예를 달고 사는 사람들..그리고 현역군인의 자식들..
일부 여성의원이나 가수 이안 같은 사람들이 내뱉는 개념 없는 발언에 의하면
한국 군대는 정말 많이 편해진 곳, 모든 군에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고, 침대에서 자는 등
정말 살만한 곳인데..
그럼 위에 거론된 자식들을 굳이 외국 시민권을 따게 만들고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하는
행동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군대에서 만큼은 왜 살겠다는 용기보다 자살하는 용기가 생기는 걸까요?
죽을 용기로 살면 되는데..왜 그럴까요??
현재, 여군 생활을 견뎌내고 계신 분들을 보면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밖에서 입만 뻥긋하고 정작 군대 근처에도 안가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인가요?
지금도 왜 그 일을 해야하는지도 모르는채 온 몸이 긴장해서 광화문을 지키고 있는
전경분들...그리고 그들을 죽창으로 찌르고 화염병을 던지고 죽음으로 몰아세우는 사람들...
결국에 자기들 자식들을 처참하게 너무나 처참하게 죽여놓고도, 뭐가 잘났는지
기세등등한 모습들...그들은 왜 죄없이 죽어간거죠? 그것도 가장 젊고 창창한 나이에..
대학인지 학원인지 알 수 없는 학교들이 셀 수 없이 많아진 한국...
방학은 빨리 그리고, 길게 하면서 등록금은 왜 그렇게 많이 받아먹는지...
혹시 학원 아닌가요?? 대학이 많은 나라는 빈국입니다!!
애초부터 유소년 청소년 교육 시설이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놓지
뒤늦게 아무 능력없고 성적은 뒤떨어진 학생들 그래도 다 대학생 신분은 되더군요..
그렇게 졸업한 사람들 결국 무슨 일 합니까?? 일자리도 없는 한국에서...
무슨 일 터졌다하면 또 어디 집단으로 모여서 촛불시위나 하고 있겠죠..
저 촛불 시위 하러 가요!! 마치 자랑이라도 되는 마냥....결국엔 연인끼리 모여
희희닥 거리고 하룻밤 보내고 유흥 즐기고 흩어질바엔 뭐하러 합니까..
그래서 해결된게 무엇입니까..
언제부턴가 잘못된 정부에 대해 무관심해져버린 사람들...그리고 대학생....
언제부턴가 대모가 사라진 대학생들... 그래도 자기는 살고 봐야겠다고...뭐 하자는 건가요??
제가 가장 궁금한 점은...현재 정부나 일부 단체에서 어떤 일을 벌리고 있는지 아십니까??
북학에 먹을거 퍼다주고 옹호해주고 세계 기아들을 위해 봉사하고 돈 보내주고 합니다..
정작...벌써 몇 년 째 수해피해로 많은 사람이 죽고 살 곳을 잃고 심지어 아직까지도..
복구가 안된 강원도 지역 사람들은....한국에만 못먹고 집어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40만명이나
된다는데...어떤게 먼저입니까?
자고로 자민국 국가의 근본은 내 나라 먼저 잘 살고 그다음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지금 북한 도와서 뭐하시려구요??
그럼 통일됩니까?? 해주겠답니까??
생각있음 가서 물어라도 보세요!!
무엇이 먼저입니까? 그렇게해서 뭔가 보여줬다 생각하고 대통령 되면
우리나라 뭐가 바뀌는거죠??
결국, 잘 사는 사람들 계속 잘 살고 못 사는 사람들 어디가서 사채나 끌어쓰고
빚만 늘어나겠죠...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만 늘어나고 외국에서 사채하던 사람들이 넘어와
사채시장만 커져버린 한국...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더 나빠질까요...
어떤 사고를 쳐도 어느샌가 다시 브라운관에 나타나는 연예인들...
공인의 신분으로 사고쳐서 오히려 큰 홍보효과를 내는 연예인들...
마약을 자판기로 팔자느니 마약은 정말 좋은거라고 콘서트장에서 떠들어댄
신해철 전인권 같은 사람들 왜 아직도 연예인을 할 수 있는 겁니까?
서울대 나오면 뭐합니까 이안처럼 개념이 없는데...
저는 2006년 5월에 GOP 1년 및 전방을 무사히(?) 지키고 제대했으며 우리은행 청원경찰
1년하고 복학했다가 재휴학하고 현재 포맨샵(www.for-man.co.kr) 모델 및 직원으로 활동중인
보잘 것 없는 남자입니다. 하루에 8000개의 쇼핑몰이 생기고 5000개의 쇼핑몰이 묻을 닫으며,
80%의 쇼핑몰이 하루에 단 한개도 팔지 못한다는 통계가 나왔네요...
군에 있을때나 은행에서 일할때 공통적으로 느꼈던 점이 있습니다..
GOP 근무 1년 중에 5사단 철책이 뚫리는 일이 두번이나 일어났습니다.
28사단 총기난사사건도 일어났습니다. 그 외엔 수많은 자살사건도 일어났구요..
그럴때마다 45분의 쉬는 시간은 5분으로 줄어들고 병장은 이등병처럼 이등병은 병장처럼
생활하는 군대로 변해버렸죠...
위에 계신다는 분들은 걸핏하면 감시나 하러 다니고..인원 보충도 없으면서...
생활의 여유조차 뺏어가면서 그렇게 압박만 해왔습니다..
왜 한번이라도 같이 근무 서보시지 않는 겁니까??
GOP 철책이 왜 뚫릴 수 밖에 없는지...누구보다 잘 알면서...
알긴 아는건가요??
은행 직원들...보험 회사도 아니고 근무 중에 자리도 비워둔채 영업뛰러 나갑니다..
카드 한 장, 연금, 보험, 펀드....정말 목숨걸고 받으러 다닙니다..
군대나 은행 이외 그어떤 기관이나 회사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겠죠..
지금 한국사회의 현실입니다...
정치...사회...정말 싫어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이지만...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리고 주말도 없이 일 할 것입니다.
너도 나도 다 입고 다니는 옷 들고 나와 너무나 쉽게 돈 버는 연예인 쇼핑몰과 싸우기 위해..
아무 개성도 없고 현실성 떨어지는 옷인데...왜 그들은 잘 팔리는건지...
동대문만큼 비싸게 파는대도 왜 잘 팔리는건지..^^
지금 한 번 주위를 둘러보세요...나와 똑같은 옷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입고 돌아다니는지..
똑같은 옷, 똑같은 스타일, 똑같은 머리...자신만의 주관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사람들
어쩌면 정부욕하고 있는 저나 다른 사람들도 결국엔 다 똑같은 사람인지도 모르겠네요...
머리가 딸려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