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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이 생각ing

박하향 |2007.08.04 03:13
조회 40 |추천 0


내가

차라리 그 사람의 보잘것 없는

담배 한가치더라도...

그 사람이 살다가 너무 괴로우면

그 사람의 한숨에 실려 뽀얀 연기로 바람에 실려주고,

친구에게 건네주는 담배가 되더라도

그 사람의 우정의 확인이 되어주고,

슬퍼 우는 그 사람의 눈물젖은 담배가 되면

기꺼이 같이 울어주고,

담배를 끊겠다는 그 사람의 결심이 나를 첫번째로

구기더라도 나는 기꺼이

그 사람의 결심의 첫 타자가 되겠다

 

-하향이는 생각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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