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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바라는 것에 대한 고찰.

양승비 |2007.08.08 13:33
조회 401 |추천 6


뒤에서 안아주는 남자

→ 잘못하다간 치한으로 몰린다.

손 잡아주는 남자

→ 다한증이 있다면 잡지도 못한다.

사람들 앞에서 여자친구라며 소개해주는남자

→ 하지만 친구들은 믿지않는다.

새벽 늦게라도 생각나면 전화해주는 남자

→ 자다가 전화받고 화내면서 글은 이렇게 쓴다.

여자의 농담에 웃기지 않아도 활짝 웃어주는 남자

→ 그래서 나는 방청객 아르바이트를 한다.

항상 집까지 데려다주는 남자

→ 난 데려다주기 힘들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남자

→ 행동으로하면 변태란다.

어제 봤는데, 또 보고싶다고 말해주는 남자

→ 이렇게라도안하면 죽일려고 한다.

가방 들어주는 남자

→ 이래놓고 들고다니면 욕한다.

싸우다가 미안하다고 먼저 말해주는 남자

→ 먼저 사과하는 걸 본 적이 없다.

가끔이라도 먹고 싶은게 있다고 하면 사다주는 남자

→ 살찌는 모습보면, 지친다.

문자 답장 빨리 해주는남자

→ 내가 백수로보일까 두렵다.

여자가 먼저 하기 전에 전화해주는남자

→ 내가 스토커가 된 기분이다.

모닝콜 가끔씩 해주는남자

→ 가끔 푹 자고싶으면 모닝콜해달라는 뉘앙스를 풍긴다.

잠이 안 온다고 하면 노래 불러주는남자

→ 노래듣다가 잠깬다고 놀러가잔다.

기념일 꼭 챙겨주는남자

→ 내 생일도 까먹는다. 기억하기 힘들다.

다이어트 안해도 된다고 말해주는남자

→ 말하고싶지만 차마 하지못하겠다.

다른 여자랑 비교 안하는남자

→ 맨날 먹는데 비교할 수 없지않은가

발 아프다고하면 업어주는남자

→ 차라리 나보고 힐을 신으라 그래라.

이쁜 여자 지나갈 때, 쳐다보지않는남자

→ 요새 스킬이 부쩍 늘었다고 느낀다.

어디 아프다면 약 꼭 챙겨주는남자

→ 그 약은 다이어트 약이다.

언제나 녹색알약을 첨가하곤한다.

영원하지 않아도 너와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고 말해주는남자

→ 사람위의 한계를 보고싶다.

부끄럼 없이 사진 찍는남자

→ 사진찍어주면, 이상하다고 못 찍게 한다.

다른 남자 보면 안 된다고 말해주는남자

→ 다른 남자가 더 고생이다. 내가 짊어지고 가련다.

힘들게 하지않는 남자

→ 내가 힘들다. 힘들게 할 여유가없다.

그만 먹어라.

울면 울지 말라며 눈물 닦아주는남자

→ 닦아줄수록 난 그녀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변장도 이런 변장이 없다.

내 여자라고 자랑해주는 남자

→ 친구들의 표정은 썩어있다.

여자친구들이랑 친하게 놀지않는 남자

→ 만나면 날 찔러죽일 태세다.

관심 많이 보여주는 남자

→ 백수로보일까 두렵다.

전화하면서 바쁘다고 끊자고 말 안하는남자

→ 전화비가 이미 30만원을 넘었다.

남이 부러울 정도로 매일매일 행복한 남자

→ 방청객 아르바이트를 해서 그런가보다.

하루라도 못 보면 못 사는것처럼 보고싶어하는 남자

→ 이렇게 안하면 삐진다.

여자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보여주는남자

→ 소중하다. 먹인 돈이 얼마인데.

여자가 하자는거 싫다고 하지않는 남자

→ 다른거 하자고하면 왜 내 생각 안하냐 그러고

하자는거 하자면 주관없다 그런다.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주는남자

→ 개그맨 공채 합격했다고 전화왔다.

매일매일 공주처럼 모실 수는 없어도 하고 싶다고 하는 남자

→ 이미 넌 오크피오나공주다.

오늘도 니 생각 많이 했다고 말해주는남자

→ 많이했다. 가계부엔 온통 네 이름이다.

남자라는거 보여주는 남자

→ 보여줘봤자, 네가 더 강하다.

넌 내꺼 난 니꺼 그렇게 처음처럼 사랑하는 남자

→ 두렵다...그래서 내 지갑을 들고 사먹는구나.

무엇보다 그냥 진심으로 믿어주는 남자

→ 이렇게 믿지않았으면, 진즉 도망쳤다.

여러명 앞에서 사랑한다고 해주는 남자

→ 난 죽을 맛이다.

평소에 이벤트 많이 해주는 남자

→ 나만 이벤트 해줘야하는게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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