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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폴 포츠 (Paul Potts)

황효득 |2007.08.09 07:12
조회 10,923 |추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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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보며 눈물나긴 첨이다...어찌 저리 표정은 또 가여운지...

부러진 앞니에 볼품없는 남자가 나오자 무시하는 듯한 심사위원들의 표정,

 그가 오페라를 부르려 한다는 말에 시큰둥한 태도를 보이다가

한소절 불렀을 때 이미 심사위원들의 마음이 움직임을 알수 있었고,

급기야 여자 심사위원 '아만다 홀덴'은 눈물까지 보이는데...

신랄한 혹평으로 출연자들의 눈에서 눈물 쏙 빼는 독설로 유명한

악명높은 '사이먼 코웰'조차 점점 표정이 변하고

결국 환한 웃음을 짓게 한 감동의 예선전...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는

수없이 들었던 곡인데도 들으며 감동을 느낀건

'폴 포츠'에게서 첨이다... 

One Dream...One Chance...

 

 

추천수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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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김성수|2007.08.09 09:51
2003년 충수염(맹장염)으로 입원했다가 양성 종양이 발견돼 오랜 시간 병원 신세를 져야했다. 게다가 같은 해 자전거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쇄골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고 2년간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그는 쇄골뼈 골절로 성대를 다쳐 "다시는 노래를 부를 수 없을지 모른다"라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게다가 일을 하지 못해 3만 파운드(한화 약 5500만 원)의 카드빚까지 진 상태였다. 그러나 포츠는 체념하지 않았다. 모든 불행을 잊고 새로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것. 휴대전화 판매원으로 일하며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음악을 다시 시작했다. 그는 오랜 망설임 끝에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원서를 넣었고 결국 1200여만 명 시청자 앞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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