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지 않는다고 알고있었고
상처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고
상처받지 않았다고 기억한다
나는 , 단 한번도 상처받지 않았다고 하는데도
온통 상처투성이에 멍자국뿐인 마음을 보면
내가 알고있던, 내가 생각했던, 내가 기억하는
그 모든 것들은 어디서 생겨난건지 모르겠다
난 아무한테서도 상처받은적이 없는데
설령 다른 사람들이 상처주려고 해도
애써 웃으며 잘 피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나도 아프지 않다고
근데 그게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게 진짜 현실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