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는 Intractive형태의 사전이다.
중국은 중국의 예민한 문제에 대한 기술을 근거로 1년간 사이트 폐쇄를 했다. 지금은 다시 열었지만, 중국인들의 사상적 급진성은 정말 알아줘야한다.
얼마전 문득, 발해와 고구려에 대한 검색을 해보던 중, 만츄리아(만주)에 대한 기술을 보았다. 확실히 중국중심의 기술... 만주는 송나라 전까지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으로 시작했다.
고대사가 아주 한줄에 다 날라간 것이다. 평소 어학공부를 열심히 매진하는 것도 이럴때 쓰일려고 공부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객관적으로 자료를 잘 찾아보고, 위키피디아에 수정을 가했다.
- 고조선,고구려,발해,읍루,동해,말갈(모해) 는 모두 한국계열 국가이고,
- 고려말에 왜구의 침입으로 군사를 빼기전까지 고구려 평균 영토를 회복한적도 있었고, 청나라 강희제때에 제작한 정밀 지도엔 두만강, 압록강,연해주일부까지 한국영토로 되어있는 것. 그리고 간도문제로 분쟁이있었고 결렬된 것까지..
- 만주에서 흥한 국가들은 모두 중국 본토에 들어가서 녹아들었지만, 한국계 국가들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
알고보니 중국 만주 Issue에 대한 Editor가 140여명이 넘었는데, 대부분 중국인이었다.
한국은 세계 열강들에게 무시당하는 즉시 침략받고 분할될 수 밖에 없는 나라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지만, 5천년 역사에 걸맞는 영문 서적이 드물다는 것이 바로 슬픈 역사의 반복을 더욱 가속화하는 것이 아니겠나. 이미 중국에가면 모든 한국의 동쪽바다는 일본해. 아마 독도도 일본식 표기로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약해지면 나눠진다. 중국과일본이 약할땐 소련과 미국이 그랬고, 소련과 미국이 멀어지면 일본과 중국이 그리할 것이다. 한국인에게 상식이지만, 억울한 일을 당해도 먹혀지는 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잘 모를뿐만 아니라, 해외에 알리는 노력을 하지 않기때문이다.
조금씩 작은 관심을 가지다가, 언젠가 꼭 한가지 한국의 고문과 좋은 책을 영문으로 번역하는 일을 하고 싶다. 그러면, 나의 능력을 밥벌이에만 몰두하는 인생으로부터 조금 면해지지 않을까
한편, 한국에 도움되는 일이라곤 하나도 하지않으면서,
우쭐대며 외국어만 쓰고 한국어에 무관심한 주한 한국계 외국인들은 좀 각성과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