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액츄얼리 명대사●
- 여기서 일한 지 얼마나 됫지?
- 2년.. 7개월.. 3일.. 하고.. 두 시간쯤요?
- 우리 수석 디자이너인 칼을 사랑한 지는?
- 2년 7개월 3일하고 1시간 반쯤...
- 역시..
- 다들 알까요?
- 응
- 칼도 알까요?
- 응
- 난 몰라 어떡해요!
- 이젠 뭔가 손을 써야될 때야.
- 어떻게요?
- 술 한잔 하면서
결혼해서 맨날
섹스하자고 얘길해.
- 제 맘 아세요?
- 응
칼도 알아
모두를 위해 고려해봐
크리스마스잖아
- 네. 맞아요
그럴게요
- 대체 문제가 뭐냐? 샘
엄마 때문이야?
딴 문제야?
학교 문제니?
애들이 못 살게 해?
더 심각한 문제야?
말 좀 해봐
- 알고 싶어요?
- 알고 싶어
- 도와 줄 수 없어도요?
- 그래도 알고 싶어
- 좋아요. 실은나...
사랑에 빠졌어요
- 뭐?
- 엄마 생각 해야할 때고, 생각도 나지만
전 사랑에 빠졌어요.
엄마 돌아가시기 전부터 그랬어요.
어쩔 수가 없어요
- 넌 아직 어리지 않니?
- 아뇨
- 그런가? 미안...
어쨋든 안심이다.
- 왜요?
- 더 나쁜 일인 줄.. 알았거든
- 사랑보다 큰 고통이 어딨어요?
- 그래. 맞아. 고통이지
- 널 바래다 줄때가 제일 즐거워
- 여길 떠날때가 제일 슬퍼요
- 걔가 네게 특별한건 알겠다만
세상에 사랑은 한명만이 아니야
- 케이트에게 디카프리오처럼..
아빠사랑은 엄마뿐이었잖아요..
내 사랑도 걔 하나뿐예요.
- 사랑은 늘 마지막에 이뤄지는 거예요.
- 제가 크리스마스때 바라는건 당신 뿐이에요.
- 작전은 빗나갔어요.
- 고백해
- 뭘요?
- 사랑하다고...
- 안돼요.
걘 오늘 떠나요
- 더 잘됐네
손해 볼 거 없잖아.
후회말고 고백해.
나도 네 엄마한테
표현 많이 못한 게
지금도 후회돼
영화도 못 봤니?
포기해선 안돼.
- 알았어요.
해볼게요.
용감해야 사랑을 얻죠?
- 사랑스런 오렐리아
꼭 할말이 있어서 왔어요.
결혼해 주겠오?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데 이런 말 하는 거 우습지만
때론 눈에 안 보여도
확실한 일들이 있잖아요.
내가 이사 올까요?
당신이 영국으로 오든가...
거절당할 게 뻔해서 망설였지만
혹시나 해서 와 봤어요.
오늘은 크리스마스잖아요.
-고마워요.
저도 좋아요.
대답은 예스에요.
당연한걸 물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