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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China, 고급품은 일본으로… 싸구려는 한국으로

박숙영 |2007.08.16 11:24
조회 62 |추천 1

오늘 이런 기사를 보았다.

 

 

◆품질? 안전? 싸면 된다는 한국

 

14일 자오저우(膠州)시에 위치한 ○○식품유한공사.

 

 한국행(行) 김치를 생산하는 공장에 수입상으로 위장한 뒤 견학을 신청했다.

 

총경리가 나와 마스크·모자·실험복·비닐 양말·장화를 건넸지만 실험복엔 고춧가루가 묻었고, 비닐양말은 신자마자 찢어졌다.

 

총경리는 “미생물 검사시설도 갖췄다”고 말했지만 직접 보고 싶다고 하자

 

 “회사 기밀이라 공개할 수 없다”며 거부했다.

 

잔류 농약 검사에 대해서도 “휴대용 검사기로 적합·부적합만 판단한다”면서

 

“어차피 한국 식약청과 중국 수출입검험검역국(CIQ)의 기준만 통과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럼 배추에 사용하는 농약이라도 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그렇게 확인할 바엔 직접 김치를 담그라”더니 “지금까지 그런 걸 요구하는 (한국인) 바이어는 한 명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김치는 1t당 480달러의 비교적 비싼 가격을 받고 수입된다.

 

 

전 무조건 중국산이라면 안좋게 생각하는 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는 손요의 말에 일부 동의한다.

 

그렇지만, 여자들은 왜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싼 것만 찾는걸까?

 

라고 답했던 어느 악플러의 말엔 동의하지 않는다.

 

 

그래서 난 결심했다, 구질구질하게 살더라도 나중에 내 남편에게 내 자식에게 너무 싼 것만은 먹이지 않겠다고.

 

한 푼 한 푼 모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되, 낭비는 하지 않더라도 적은 양이라도 좋은 것 사먹이자고.

 

그리고 되도록이면 우리 농산물 이용해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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