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DJ Shadow featured in the movie Scratch

조수환 |2007.08.18 12:21
조회 78 |추천 1
play

DJ shadow 는 king of diggin이죠
아무도 못당해요 감도 기가막한다니까요


정기적으로 와서는 하루종일 아래층을 샅샅이 뒤지곤 하죠


(푯말)찾으시는 물건이 없으면 문의해주세요


항 상 잔뜩 고르고는했는데
단골이니까 감시를 한다거나 그런 것은 없어요

 

나에겐 작은 열반(너바나)이죠
디제이로서 음반을 찾아내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곳은 11년동안 드나들던 음반의 보고죠
언젠가는 사용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뒤졌는데
실제 제 첫앨범은 여기 음반들로부터 발췌해 만들었죠
그러니까 인연의 우연이 작동하는것이죠
위에 있어서 발견되거나 우연히 찾는 경우도 있으니
나하고 그래피티 하는 친구 스탠은 종종 이가게에서
인크레디블 봉고밴드 같은 기막힌 물건을 찾곤했는데
지하실에 이런거 수도없이 있다고 와서 보라는거예요
5년동안이나 그 얘기를 듣다가
한번 볼까 하고 내려와봤는데
이렇게 방대하고 보관상태가 양호한곳은 첨이었어요
저에게 여기는 겸손을 가르치는곳이죠
이 음반들은 꺼저버린 꿈을 의미하기도 하니까요
이 아티스트 들 가운대 활동을 접은 사람들이 대개인데
앨범을 만들거나 디제잉을 할 때 , 믹스테입을 낼때
이런 앨범들이 그 기본이 되는거죠
10년이 자나면 나도 이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으니
자기가 최고다 생각될 땐 이 앨범들을 생각해야죠
다들 그랬을 테니까요
여기가 제가 앨범을 찾는 곳이죠
바닥 조심하세요
가스 냄새 같은거 나죠? 레코드 냄새 같아요
앨범 찾는 일에 빠진 사람들은 그만둘수 없어요
앨범만 모은다고 엉터리 디제이가 나아지진 있지만

좋은 디제이라면 더 나아지겠죠

 

영화 The Scratch 중 DJ SHADOW 부분

 

 

이상하게 이거 볼때마다 이부분에선 눈물이 난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