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우습게도 말이다
세상을 얼마 살지 않은 이 어린 나이에도
천재적인 두뇌를 갖지 않은 이 머리에도
먹고 살지 못할 정도로 가난하지 않은 이 환경에도
불구 없는 이 몸에도
참 걱정은 많다.
걱정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누구에게나 자신의 걱정 고민은 세상에서 가장 큰 법이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참 슬픈 말이다.
내 슬픔을 반으로 줄이자고 그 반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것은...
하지만 지금은 누구에게나 주고 싶다.
아주 이기적이게도 지금 내 마음이 편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