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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2007.08.20 12:44
조회 4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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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의 Love Letter

 

"명우야, 너 어디있니? 

 

아니?처음 너 너무 웃겻던 거. 난 경찰이잖아, 직업상 범인으로

의심되는 널 보낼수 없었던 건데,, 도리 운운하며 사과를 요구하는

너를, 괜히 놀려주고 싶더라, 그땐 정말 몰랐어,

네가 내 옆에 없다는 게 이렇게 불안한 줄은..

 

난데없이 수업 중에 찾아가 학생들 앞에서

네가 내 남자친구라고 선포한 것도..

 국적불명의 찌개를 만들어 주며 먹으라고 우긴것도..

널 골탕먹이려는 게 아니라.. 네가 너무 좋아서야!

위헙한 사건현자에 네가 와주는 게 얼마나 든든한지 아니?

너한테 오지 말라고 화내는 건 걱정되서야, 나떄문에 네가 다칠까봐..

나..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는거야

 

그런데 넌 지금 어디있는거니?

내가 하는 얘기는 듣고 있는거야?

너무 보고 싶어서 화가 나잖아.

하지만.. 나 잘해낼께

네가 늘 내 곁에 있다는 걸, 느낄수 있으니까..

 

명우야, 우리 다시 만나는거지?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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