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검 받은 학생입니다.
병무청에서 신검을 받았습니다.
신체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완전...군 면제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식으로 검사는 진행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이거죠...
진단서 가지고 온 사람은 그나마 신경쓰고
진짜 힘든 질환을 가진 사람은 괜찮커니 대충 보고.
심지어 위험한 상태라고 진단한 의사. 결과는 입대 가능한 급.
그리고 안과 검사.
분명 전 마이너스에 사시 끼 살짝 있는 정도의
안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검때는 마이너스는 커녕 0.1 이상의 시력이 나왔답니다.두 쪽다.
제 시력이 그렇게 좋게 나왔다라는게 제 자신도 믿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검사한 의사는 제가 검사 했었던 안과. 같은 안과에서
일하시는 의사 입니다.
같은 병원에서 나오는 결과가 이렇게도 다릅니까?!
전 이 질환 땜에 운동부 생활도 접었고
정말 힘든 2년을 살았습니다.
잦은 통증.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픕니다.
병무청 측은 알까 모르겠네요.
아무리 군 면제 때문에 말이 많다지만
괜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것은 정말 억울합니다.
군 면제 받자고 이러는 것도 아닌데...전 상관없는데...
현실적으로 이건..
이상태로 군 입대를 하면 훈련은 뻔 ~ 합니다.
전 훈련을 제대루 수행하지 못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검사 대충한다고 생각 안 드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