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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의 울음

부광우 |2007.08.22 18:19
조회 24 |추천 0


7년을 어둠 속에서 보내고

나무 꼭대기로 올라간 매미는

조그마한 발성기관이 찢어질 때까지

사랑을 울부짖는다.

 

살면서 한번이라도

저만큼 사랑을 기다려 본 적이 있는가.

살면서 한번이라도

저만큼 사랑을 당당히 외쳐보았는가.

 

그래 너야말로

참으로 사랑할 자격이 있구나.

참으로 사랑할 줄 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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