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저녁출퇴근을지하철을 타고 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 퇴근하고서인터넷뉴스를 보던중에 임산부에게자리 양보하는거에 대해 기사가 올라와있더군요 . 출퇴근 시간엔많은 분들이 지하철을 타시죠 . 그러다보면노약좌석도 금새 차있고 하루종일 공부하느라피곤한 학생들 나이드신 어르신들 그 속에 있다보면임신한 직장 여성분들은 퇴근길에 장보고양손 무겁게 서있어야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예요 .그 날도 비가 와서 지하철 안은 눅눅한 비냄새와일하느라 피곤하신듯한 직장인들 학생분들로한가득이였죠 . 임신한 어떤 분이타셨지만 아무도 미동조차 안더군요 . 그럴거면직장을 다니지말지 왜 나와서고생이냐는 그런 말들 . 결국 본인들도어머님의 뱃속에서 커왔기때문에 지금 존재한다는걸 모르시는건지 .. 그런 말 하기전에저 사람 얼마나 힘들까하는 생각을 한번이라도해주셨으면 .. 임신해서 쉬고싶어도일해야할 피치못할사정으로 직장에 나와서하루종일 일에 치여서 지쳐보이던 그 임산부는지하철에서 내릴때까지 서서가셨어요 . 좌석에 앉아있는 분들은아무렇지않게 앉아계시더군요 . 점점 각막해져가는 사회에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사람들의 무심결에 내뱉은 말한마디가저 분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