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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이러날때 우리 재호가 기분좋게깨워줘서 웃으면

김지은 |2007.08.23 03:55
조회 22 |추천 0

어제는

이러날때 우리 재호가 기분좋게

깨워줘서 웃으면서 일어났다..

전날밤에 자꾸 눈물이나서 눈이 너무 부었다

창피했지만 눈물을 참아도 참아도 어쩔수가 없었다

그냥 맨날 내가 짜증만내고 못해주고

심한말만 했던게 너무 미안해서

미쳐버릴꺼 같았다

재호 아는 동생들이 와서 밥을먹는데 아침도 생각도

없어서 그냥 눈부워서 안먹는다고 했다

어머님 나가시는데도 인사를 못드린게 죄송하구..

글도 우리는 커플티를 입고!

9시쯤 여보랑 아버님 차에타서 의정부로 갔다

차에서도 자꾸 눈물 참는거 힘들어서 그냥 잠을 잘라고 했다

차라리 잠을자면 울지는 않을꺼 같아서..

여보가기전에 여보 무릅에 누워서 잠을잤다..

일어나서 306에 도착해서 밥을 먹고 여보랑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실감이 안나야하는건데

자꾸 실감이 나서 눈물이 나는 내자신이 미웠다

계속 와따가따 거리다가 어느덧 시간이 다ㅗ아가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미치겠었다

가기전에 가족들이랑 3분인사하는 시간에

재호가 꼭 안아주면서 울지말라고하는데

그때 울음이 터져서 미치겠다

계속 안고 놓기가 싫었다 사랑한다고라도 말해주고싶었는데

그럼 더 울꺼같아서 참고 놓고 재호가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다가 사람이 많아져서 재호가 안보였다

재호친구는 파란모자를써서 그모자가 보여서 그모자쪽만 계속

보다가 아버님이 이제 가자고해서 가는길에서 눈을땔수가없었는데

그때부터는 이성을 잃은것처럼 울어서 아버님에게도 죄송했다

그리고나서 화장실에 세수하로갈라는데 문자가와있었다

사랑한다! 잘지내고 걱정하기말고 난멋지게 변해서 올테니까

넌변하지말고 .. 너라는 사람 믿고 간다 ㅎ 걱정하지 말고

울지도 말구 이쁜이! 나가따오께^^사랑한다♥

라고 와있는 문자를 보고

정신을 잃은것처럼 눈물만 계속났다..

울면 못기달린다라는말같은거 다뻥이다

난원래 눈물이많아서 재호랑 3일떨어지게돼는

서울갈때도 버스에서 재호 손흔드는거 보고

울었으니깐 그만큼 너무 좋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날 많이 변하게하고 많이 바꿔준 재호한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정말..

홈피에서 재호노래만 들어도 미친듯이 눈물만 나는데..

목소리라도 듣고싶은 심정에 편지라도 주고받고 싶은심정이다

자꾸 나도몰르게 친구한테 재호야! 여보!

이런식으로 불르게 돼고.. 자기전에 잠이안와서 재호안고자는게

자장가였는데 잠이안와서 소주까지먹고 자고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재호부터 찾게돼서 미치겠다

5주가 빨리지나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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