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지가 이쁘게 보이려면, 튀게 보이려면 많은것들이
희생하고 죽어버려야 한다. 과연 무얼 위해서..
주위의 것들은 의지에 상관없이 희생 해야만 할까..
이 세상도 많은 사람들을 밟고 올라 가야 하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세상일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내 자신일까? 무엇보다..사람이라는 동물로서, 나는 그렇게
해도 되는 인격과 완성도를 지녔는가? 대체 누구에게
누구에게 허락받고 그러는 건가..
구름과 노을.
단지 이쁜것이 아니라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