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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시작허자 마자 난 오사카로 나를 생각이었다.

엄정현 |2007.08.24 23:26
조회 57 |추천 0

다음 달 시작허자 마자 난 오사카로 나를 생각이었다.

 

짧은 안부 긴 여운으로 기억되어 남아있길 바랬는데,

역시나 대마왕의 저주는 날 피해갈 리 없었던 것이다.

 

느낄 수도 볼 수도 없다. 이곳에 정녕 내가 있어야할 곳은?

내가 좋아하는 분 분명 있다. 하지만 또 분명 없다. 실체는?

난 한갓 선 밖의 벽 넘어의 무언가에 불과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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