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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생들이 봉입니까?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조미영 |2007.08.25 00:01
조회 173 |추천 4

글재주가 좋진 않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글을올려봅니다.

 

 

저는 고3수험생입니다.

이시간에 영어단어하나라고 더 외워야하고 많이 배워야 할 학생이지만.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일은 어처구니가 없어서 입니다.

학생들입장에선 많이 공감하겠지만 성인분들께서는 비웃을지도모릅니다.

하지만 아닌건 아닌거고, 바꿔야할 것은 좋은방향으로 개선해야합니다.

 

학생들의 귀걸이, 목걸이, 팔찌등 악세사리착용에 대한 문제입니다.

뭐 여기서 빠질수없는 두발문제도있지만, 두발이야 깔끔하게 학생의 신분답게 가꾸면 됩니다.

파마를하면 어떻고, 허리까지 길게 느려트려 기르면 뭐 어떻습니까.

 

담임선생님을 뵈러, 교무실을 갔다가 저희학교에 정말 무서운 선생님이 있습니다.

뭐 저희반에 교과목도아니시고, 별로 부딪힐일이 없는 선생님이 십니다.

 

제가 왼쪽귀에는 트라거스 피어싱과 오른쪽에는 큐빅귀걸이를 하고있습니다.

그저단발머리였고, 우연치않거나 아님 제가 재수가없어서 걸렸나 봅니다.

귀걸이를 빼라고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왼쪽에 없냐해서 피어싱이 안걸릴줄알고

귀를 넘겨 " 여긴 안꼈는데요? "라고말하니깐 피어싱을 보셨나봅니다.

매를 내려치시더군요,  " 헐 - "

거짓말을 한답니다. 제가 잘못한 경우구요. 빼라서 안뺐습니다. 못뺀다고했습니다.

상대쪽에서 먼저 기분 나쁘게했으니깐요. 유치하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고요.

그렇게 맞아보십시요. 오늘 하루죙일 기분 더러워서 공부도 못했습니다.

그러더니 두꺼운 손가락을 제 귀를 후비면서 지가 빼겠답니다. 아라고 소리를 질렀고

결국 자신도 뺄줄 모르니깐 옆에있던 학생에게 발간실에가서 뻰치? 연장을 가져오라고했습니다. 그리곤 저보고 빼려고하는 성의도 안보인다길래 월요일날 빼온다니깐 이름적고 가라더군요

 

아니 자기 자식한테도. 그런식으로 가르칠껍니까? 어의없는 매질? 선생이면 선생대접 받고싶으면 선생답게 하세요. 이리저기 욕먹으면서 그게 뭡니까

괜히 좋으신분들까지 욕들으시고

 

어의가없습니다.

 

그냥 빼라고. 아니면 다음부터 하지말라고. 타이르면 될거 가지고. 그딴 행동으로 보여야 겟습니까? 물론 말로해도 안되는 학생도 있겠지만. 말로해서 되는 학생도 있습니다.

먼저 그쪽에서 기분 나쁘게 다가오지 않았어도 저 또한 제 잘못을 인정하고 선생님과 감정이 상하지 않았을것입니다. 왜 그걸 모를까요? 아 여전히 집에 와서도 씩씩거리면서 글을 올립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은

학생의 악세사리 착용이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뭐 화려한 악세사리를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학생이 뭐라고. 야자하기싫어요? 교복입기싫어요? 두발자유해요!

" 안돼 - 우리때도 그랬어 " 이게뭡니까

적어도 내자식만큼은 나같은 대접 받지 말아야지 고쳐야지 개선해야지 아 !

 

 

학생도

사람이고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인간입니다.

언제 바뀔지 모르는 교육정책에 맞춰서 미친듯이 공부해야하는 대한민국 학생입니다.

정말 가끔가다 제대로되먹지 못한 선생들때문에,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이 되려

욕을 먹는 상황까지 옵니다.

 

 

고작

악세사리 하나가지고 이딴글 올리냐

고3이면 단어하나 더 외워라

악플? 나도 죽으라고 악플다는거냐?

아무리 자신의 의사표현을 나타낸다곤 하지만 적어도

생각있고 개념있게 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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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망할대학때문에 이리저리 치이고 스트레스 받는데

학교에서 까지 이러니

 

 

관심기울여주신분들은 감사하지만

쓸떼없는 악플 다시거나 욕짓거리하시면

가만 안둡니다.

 

제 잘못을 부정하는것은 아니니, 오해난 말아주세요.

다른 학생들이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며 쓴 글입니다. 비난은 싫습니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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