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닫다??
그래요 나 마음을 닫았어요!!
몰래 한 사랑도 내가 가진 마음의 전부라면 그것도 닫았답
니다
닫으니 얼마나 후련하던지~미련과 믿음이란게 원치 않은
상대에겐 고통으로 투영되던걸요~!!
눈물이 마르다??
그래요 나 이제 눈물마저 말라버린걸요!!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보면 눈물이 아픔에 전부중 아주 작은
일부가 되어 반응이 없답니다~~^^
정신을 놓다??
그래~ 나 이제 무감각한 시체가 되어가~~
가끔 하늘을 보며 살라는 그의 간절한 부탁도 무시하진 않았어..
하지만 보면 볼수록 허무한 하늘 별 구름....
허무한 그.. 미친 그리움...그 그리움마져 망각한 시체~
무언가 하나는 되어가??
그래~!! 나 점점 무언가 하나는 되어가~~
예전처럼 모든걸 다 어떤 하나에 쏟아 부어버리진 않아요~
그저 멀리서 가까이서 슬쩍 만져봅니다..그럼 된걸요~^^
지금은 그걸로 만족하며 살라고 하네요......제가..
나는 돌아왔지만.. 사랑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