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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야경, 한강

강민기 |2007.08.26 12:31
조회 17 |추천 0


내가 사진을 모를 때 형은 타고 가던 택시를 멈추고 노을을 찍었었다.

 

그 당시의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그런 행위였다.

 

이제는 알겠어.

 

내가 멈춘 것은 내 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내 호흡, 내 생각, 내 추억.

 

아무도 없는 서강대교를 건너며 엔진을 멈추고 캔커피 한잔에...

 

..........당신 생각 조금

 

2007.08.25

photographed by MK

CANON EOS 4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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