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의 글 -
글 올려 놓고 정말 이게 정말 리플처럼 혼자 무슨 SHOW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글을 쓰게 된 계기는 ...
제 글 밑에 글을 올린 이성훈님.. 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습니다
밤늦게 대화하던중 둘다 광장을 보고있다는걸 느끼고
서로의 의견에 대해 말하다가
서로 글을 하나씩 쓰기로 했습니다 ..
예수쟁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중에서요. - 라는 글의 저자입니다
성훈이형은 잘 모르겠지만 ..
저는 순간 그냥 정말 홧김에 두서없이 글을 쓰게된겁니다..
어린 마음에 왠지 모르게 글을 쓴다는것에 마음이 벅차오르고 ..
평소에 스스로 있던 불만과 모든 부분을 따 쏟아낸 부분도 있고
제가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까 말이 안되는 부분이나 심했던 부분도 있더군요 ..
글을 쓰고 나서 리플들을 읽어보면서
생각외로 기독교 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날아오는 질타가 상당하더군요..
보면서 많이 놀랬고 .. 제가 잘 한 짓인지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글 쓰고 욕먹을 각오를 했지만 생각보다 악플보단 그래도 좋은 글들이 많아
내심 우쭐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곧 우쭐하며 좋아할 문제가 아니라는게 느껴지고
기도를 해보면서 .. 그리고 성훈이형과 대화를 해보면서 둘다 잘못한것을 느끼고
뒤늦게 이렇게 사과를 올립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구나 새로운 낚시법이구나 어리다고 핑계대는구나
역시 개독교 인들이구나 .. 등등 악플이 예상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잠시나마 싸이월드 광장 이슈공감에 물의를 일으킨점 용서구합니다..
앞으로 무슨 글을 쓰고 말을 하던지 많은 생각을 거쳐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뭘 혼자 용서하라 그러고 용서구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그냥 스스로 왠지 모르게 글을 올린거 자체가 잘못한것이라고 느꼈고요 ..
그냥 혼자 그런 느낌이 들었으니 다른 말씀은 말아주세요..
글을 삭제하려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원본이랑 수정본 그대로 유지하고 위에 이 글만 덧붙여서 올립니다..
딱히 용서를 바라고 쓰는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용서를 좀 해주시고 이해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홈피 닫아놓은거에 대한건 제가 원래 습관상 싸이를 혼자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귀찮은면 닫아놓고 심심하면 열어놓고 ..
히스토리 보면 아시겠지만 글 올리기 전부터 close 상태였습니다..
오해는 말아주시고요
위에 대문짝하게 하나님 어디계시냐고 따지는 글은
개인적인 일이긴 하지만..
요즘들어 혼자 지내고 하면서 집에서 많이 외롭고 하다보면서..
하나님 어디 계세요 제발 저한테 많은 사랑을 부어주세요.. 라는 의미의 글을
제 나름대로 수축해서 쓴 글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해하지 말하주시고요...
그냥 혼자 하나님한테 투정부리는 거니까 ..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친목을 목적으로 글을 쓴게 아니냐는 분은,,
절대 그건 아닙니다 전 생각치도 못한 반응에 놀랐고요,
지금도 많이 놀라있는 상태입니다 밤늦게 끄적은게 다음날 조회수가 2000이 넘을줄이야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그냥 한명이라도 좀 읽어줬으면 하는 마음에 쓴 글인데
이렇게 될줄은,,,,
그러고 보니 정말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멍석깔고 다 하는군요 ..
횡설수설 글 마칩니다 ...
다시한번.. 생각없이 나댄거 정말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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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지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모든 리플 성의 있게 다 읽어 봤고요 ,,
관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제가 방금 답글을 주~~~~욱 쓰고 있었는데
노트북인데 키패드를 잘못 눌러서
싹 다 지워지는 바람에 ,,,
답변글 일일이 적어놓으면서 답글 달고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참 이게 제 글의 취지와는 다른 질문들이기에 ,,
정말 저의 답변을 원하시는 분들은 리플 남겨주시거나 쪽찌 보내주시면
제가 성의있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변명이면 변명이지만 ,,
제가 오늘 아침 9시부터 좀전까지 중국어 통역을 12시간 정도 하다와서
제가 중국에 살거든요 ,,,,,,
너무 피곤하네요 ,,, ㅠㅠ
제가 오늘 12시쯤 글 올린다 그랬는데
그 약속을 못 지킬지도 ,,,
죄송합니다 너무 피곤하군요 ,,
제가 글 하나를 더 올렸는데 ,,
기독교에 대해서 질문의 글이나 평소에 궁금한거 있으신분들,,
비방의 글 말고요 이해 안가시는 부분들이 있으신분들은 리플 달아주시면
제가 체력 회복하고 나서 바로바로 글 성의있게 올려드리겠습니다 ,,
한분이라도 혹시 기다리신분 계시면 너무 죄송합니다!! ㅠ
(친구 하고 싶으시단 분들 많던데 ;;; 쪽찌 주세요 ~ ㅠ)
결국엔 저도 사람이군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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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바로 본론을 얘기하겠습니다
여러분
제발 우리의 잘못을 인정합시다.
우리는 지금 대 국민앞에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해야할 마당에
이게 뭐하는 겁니까
우리는 과분하게 국민들에게 잘못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빈번하게 곳곳에서 잘못된 가치관과 인식으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며 잘못을하고있습니다
언제까지 그 못난 자존심 추켜세우면서 우리는 옳다고 말할겁니까 ?
맞는말 제발 그만 반박하고 잘못좀 뉘우치기를 바랍니다
물론 아버지가 욕을 먹으면 자녀로써는 참지 말아야할게 당연하죠
다윗도 골리앗의 욕설에 참지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우리때문에 아버지가 욕을 먹고 있는겁니다
우리는 지금 땅을치고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께 우리의 잘못을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욕을 먹고 아버지의 집이 욕을 먹는다는 말입니다
왜 그렇게 아니라고 잘못한거 없다고 제발 알고말하라고 그럽니까
왜 기독교는 좋은종교라고만 말합니까
좋은건 좋은거지만
잘못은 잘못입니다
우리가 잘못한거 없는데 욕을 먹겠습니까 ?
정신나간 사람이 아니고서야 멀쩡하게 있는 사람한테 욕을하겠냐고요
우리가 잘못하고 간과한부분, 실수한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제가보기엔 잘못 심하게 많이했습니다
여러분들, 저 그리도 모든 기독교인들이 잘못한겁니다.
왜 교회에서 애들을 전도해오면 문화상품권을 줍니까 ?
여러분들때문에 아이들의 가치관이 돈으로 변하는거 아닙니까?
왜 교회에서 좋은 대학들어가면 팜플렛까지 걸면서 축하해줍니까?
그럼 좋은대학못가고 재수한 아이들은 하나님에 얼굴에 먹칠하고 누를 끼친겁니까?
왜 여러분들이 직접 욕먹을 짓을 하냐는 말입니까
왜 여러분들이 욕먹을 짓을 하면서 잘못된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냔말입니까
왜 처음보는 사람 집에 들어가서 몇시간동안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며 전도를합니까
기독교인인 제가 봐도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전 분명 말해두지만 청소년사역의 비전을 품고있는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봐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도는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래서는 아니됩니다
길에서 라디오틀고 이상한 옷입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건 자제해 주세요..
물론 구원의 감격이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이해는 하지만 ..
제가 봐도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그런거 보고 예수믿는사람 한명도 없을겁니다.
전도를 하고 싶으면
행동을 똑바로 하세요
성경에도 나와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가 눈물흘리며 기도하고 땅을치며 회개하고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이런거 보고 사람들이 예수믿는거 아닙니다
우리의 평소의 행동을 보고 예수를 믿는겁니다
당신들이 눈물흘리며 기도하는걸 본다고 사람들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길가다가 쓰레기 한조각을 줍는것만으로 사람들은 감동받을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전도하려면 행동을 똑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대학 못들어간 아이들이 하나님 얼굴에 먹칠하는게 아니고
여러분의 앞뒤안맞는 모순되는 행동때문에 하나님 얼굴에 먹칠하는겁니다
교회에서 경건한척한다고 사람들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길가다가 무거운짐 들고가는 노인분들 짐 들어주는게 우히려 사람들을 전도하기 쉽습니다
저는 제발 한국 상암 경기장이라도 빌려서
온 기독교인이 거기모여서 사죄서명하고
거기서 눈물흘리며 땅을치며 대 국민에게 사과를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우리가 잘못했던 부분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또 일어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우리의 잘못이니까요
제발 처음 보는 사람 집에 들어가서 몇시간씩 전도하지 마세요
제발 아침에 회사가느라 지각해서 늦은사람 붙잡고 전도하지 마세요
지하철역에서 전도하고 싶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자양강장제 한개씩이라도 건네주며
길에 돌아다니는 쓰레기 주우면서 지하철역 청소를 하세요
그럼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을지 모릅니다
제발 부탁인데
"당신때문에 예수 안믿어" 라는말 듣지 마세요
그런 말을 듣는다면 우리는 심히.. 죽어도 마땅할만한 잘못을 한겁니다
제발이지
"너때문에 내가 예수믿는다" 라는 말을 들으세요
부탁입니다
세상의 잘못된 가치관을 바로잡아야 할 마당에
그 가치관에 휩쓸려 아이들 망쳐놓지 마세요
전도는 사명이지만
제가볼땐 여러분들의 전도의 방법은 좀 잘못된거 같습니다
제발.. 제발..
하나님을 알고 전하세요 ..
저도 하나님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 하지만 ..
하나님을 알고 전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세요..
욕을 먹을지도 모릅니다..
니가뭔데 그러냐고 욕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 이자릴 빌어서..
용기없지만....
한국의 개신교를 대표해서 네티즌 여러분께 사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말씀 모두 맞은말씀이고 우리의 잘못입니다
크게 뉘우치며 머리숙여 사과합니다..
그리고 기독교 분들..
제발 반성하고 뉘우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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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글을 하나 더 올려서 ..
주소 붙여놓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