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픔이란
가슴 전체가 모두 아린그런 것이었다.
아무에게도 비밀을 말 하지 못한 채
모든 것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죽어야 하는
그런 것이었다.
팔과 머리의 기운을 앗아가고
베개 위에서 고개를 돌리고 싶은 마음조차
사라지게 하는 그런 것이었다.

아픔이란
가슴 전체가 모두 아린그런 것이었다.
아무에게도 비밀을 말 하지 못한 채
모든 것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죽어야 하는
그런 것이었다.
팔과 머리의 기운을 앗아가고
베개 위에서 고개를 돌리고 싶은 마음조차
사라지게 하는 그런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