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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풍림콘도 무개념 서비스~!

최명규 |2007.08.31 12:17
조회 420 |추천 0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써비스를 자랑하는 청평풍림콘도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2007년 8월 25일 동생의 생일파티를 위하여 풍림콘도에 놀러갔습니다. 

간만에 기분 좋은 날씨에 기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어 무척이나 행복했지만,

풍림콘도측의 만행에 즐거워야 할 예행은 산산조각나고 말았습니다.

당시의 사건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25일 당시 204호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위해 게울가 방가로에서 식사를 하던 여러사람들과 합류하기 위하여 샤워를 하러 욕실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바지를 내리는 순간~!(사진을 봐 주십시요)

화장실 사진입니다. 그리고 세면대 바로위에 위치한 시설기구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저는 바닥에 떨어져있는 저 사각형의 괴물체(플라스틱 재질의 2~3Kg가량 되는 묵직한 판낼)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2. 사고가 일어나자마자 함께 있던 동생들에 의해 저는 화장실 밖으로 나왔고 사고경위와 사고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객실팀 안내 데스크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더 기분 상하는건 지금부터 입니다.

3. 설마 그런일이 있겠냐며 반문하는 직원을 올라올 생각을 안하고,  제차 전화를 했을 당시 직원은 짜증을 부리며 '올라간다고 하지 않았냐?'  '올라갔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성질을 부렸습니다. 기다려보란 말과 함께 5~10분가량을 무작정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 한참만에 올라온 직원은 절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투숙객과 신경전을 벌였고 손에 쥐고 있던 키뭉치를 집어던지며 "그래서 어쩌라고?'라며 반말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결국 우린 객실팀장을 만나자고 요구하였으나 '모두 퇴근한 상태라 아무도 없다'라며 사건처리를 애써 무마시키려 온갖 핑계의 말을 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5. 이후 우리 일행은 이런 방에서 투숙할 수 없다고 환불을 요구하였으나 '환불은 있으 수 없다~!'고 완강히 거부하였으나 계속되는 환불 요구에 '통장 계좌번호를 남기고 가라~! 우리는 예약만 받기 때문에 현금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통장으로 입금해 주겠다~!'라고 답변을 하더군요. 우리는 체크인 할 때 분명 현금을 주고 들어왔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6. 결국 사건이 커지자 2시간여만에 나타난 객실팀 팀장 "홍** 팀장"님!!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원입장에서 해결이 안되니 결국 팀장을 부르더군요. 첨에는 여기에 없다던 팀장이 결국 반바지 차림으로 나오더군요.

 

7. 우리는 질문했습니다.

직원한테 서비스 교육을 안시키냐?  안시킨답니다...

시설이 잘못된거 아니냐? 그건 시설팀 문제랍니다...

첨부터 간단한 사과면 되지 않았냐?  걍 미안하답니다...

 

최고 말단 직원은 손님에게 열쇄를 집어던지며 반말을 하고,

안내데스크의 사원은 올라갔다며 짜증을 부리고(첨부터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2층에서 1층 안내 데스크를 다 보고있었는데...) 자신은 아니라고 발뺌부터하고 Ticket 몇장 들고올라와서 사건을 무마시킬려다 사건만 더 키우고,

객실 팀장은 이런 일이 첨이라 교육이 안되어 있었다고 우리보고 이해하란 식으로 말을 돌리며, 시간을 끌어온지 언 3시간 가량...

 

8. 기분 좋은 저녁식사시간에...

10시 30분정도에 사고가 일어나서 간신히 환불 없이 다른방으로 잡아주고 사건을 대충 마무리한 시간이 새벽 1시 이후~!!! 어립잡아 3시간가량은 손님가지고 장난을 친단말입니까?!!!

황금 같은 주말을 청평풍림콘도에서 황당한 사건으로 쓴 웃음만 짓고 돌아 왔습니다.

 

9. 어찌 이런식으로 리조트란 이름을 걸고 영업을 할 수 있습니까?

어찌 고객을 우습게 아는 사원을 데리고 손님께 써비스를 한단 말입니까?

어찌 개떡같은 시설물을 가지고 손님을 투숙시킨답니까?

최고의 개떡 같은 시설과,

최고의 개떡 같은 서비스와,

최고의 개떡 같은 서비스 정신을 갖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청평풍림콘도~!!!

참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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