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준비 한다는건 어떤기분일까?
미리 하늘나라로 가는 날짜를 알고
떠날 준비하면서 남아있는걸 정리하는 기분은 과연 어떨까?
힘들겠지. 남아있는 사람과의 "정"도 띠어야 겠지.
자신이 없어도 행복하라고 미안하다는 한마디도 잊지 않겠지.
그러면 다 정리됐다고 떠날준비가 되있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 사람은 떠난다 하면 다지만
그곁에 남아있던 사람의 기분은 어떨까?
아주 찢어지겠지. 아주 형언할수 없겠지.
이별도 그렇겠지.
떠나는 사람보다 남아있는 사람이
더 아픔겪고 더 힘들어 하고 더 그리워 하겠지.
왜냐면 그사람은 떠났지만
그사람에 대한 마음은 떠나지 않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