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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습니다.

정희문 |2007.09.01 15:21
조회 73 |추천 2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그대와 이어져 있는
이 인연이란 끈을 도대체 누가 잡고 있는 건지
아마도 우리는
이별이란 말로 장식하고
서로의 그리움을 끝끝내 숨기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서로 조금씩 잡아당기고 있는 그리움의 끈은 아닌가요?
그대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대로 인해 너무도 힘든 저를 알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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