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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잘찍는법.

이언정 |2007.09.02 20:26
조회 362 |추천 10


사진 잘 찍는 몇가지 방법

 

 

1.

 

처음에 사진을 배울때 마음에 드는 피사체가 있으면 딱 한장찍고 말았습니다 - 고수도 아닌데  이러니 나중에 아 ~ 아쉽다 이런 말을 자주 했었습니다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쉬운 방법중에 하나는
찍고자 하는 피사체를 여러번 발줌을 팔며 찍다보면 그중에 한장은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단 한자리에서 꼿꼿하게 셔터를 누루지는 마세요
그건 메모리 낭비입니다 디지탈이 좋은점이 뭐가 있겠습니까
사진 한장 한장 기회비용이 작다는게 장점아니겠습니까 ^_^
옆에서 찍었으면 약간 위로도 찍어보고 뒤로도 찍어보고
살짝 뒤로도 물러나고 앞으로도 다가가 보고
이런 반복을 통해 다음번에는 더욱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2.

 

여리 처음에 멋있는 건물하나 찍어 놓고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진은 두번째 보고 있으면 재미없습니다
항상 찍고자 하는 피사체가 있다면 주위 환경을 둘러보세요
나무나 구조물을 한 화면에 넣어 사진을 찍다보면 더욱 좋은 사진은 찍을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 오르니 사진을 찍다! 라는 말보다 사진을 만들다! 라는 말이 입에 오르더군요  가끔은 한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뷰파인더에 들어오지 않는 피사체도 끌어다 화면을 만들고
나름대로 어울리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3.

 

사진 칼럼에 나오는 좋은 사진이란 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 제 사진은 주로 망원위주의 사진이 많았는데 잘 찍은 사진이라고 하면 망원보다는 주로 광각이 많더군요  그땐 이런 사진도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슬럼픔에 빠져있다 참가했던 작가님의 강연회에서 그분이
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요즘 여리는 이말을 되뇌이고 있습니다
사진의 레이어란 무엇을 말할까?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리자면 사진 한장속에 이야기가 살아있는 사진레이어란 각각의 이야기이며 그 이야기가 한 화면에서 이루어지는 사진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진을 상하 좌우로 나누더라도 각각의 반쪽이 완전한 사진일수 있는 그런 사진들 이야기가 살아있고 레이어가 살아 있는 사진 이런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_^

 

4. < 낯선 느낌으로 찍자>

 

여행을 다니고 좋다는 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느덧 이런 자만에 빠지더군요
이제 뭘 찍을까?
또 한번 슬럼프 이번에 이 슬럼프를 가벼운 마음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많은 장비도 필요하지 않고
사진을 찍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여 꼭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시간 남을때 (전 주로 소화시키려고 산책 할때 / 친구들과 식사 약속이 있을때) 카메라 하나 달랑들고 길을 나섭니다 그리고 자주 가는 길이라도 처음 만난 낯선 느낌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매일 지나치던 그 길이라도 가끔 새로운 풍경을 만났을때의 느낌이란 숨겨진 명작 영화를 보게 되었을때의 그런 기분입니다 ^_^

 

 

출처: 글은 다음 사진은 펜탁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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