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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제 7회 브루나이컵대회 우승

최소미 |2007.09.08 14:12
조회 32 |추천 0
 

창원LG세이커스가 9월 2일(일) 오후 3시 브루나이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 산타루치아와 결승전에서 76:72로 승리하며 제 7회 브루나이컵 대회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일방적인 필리핀 응원(전체 관중[약 5,000여명]의 80% 필리핀인)과 함께 시작된 결승전 경기는 경기 초반 창원LG의 강력한 세트 오펜스와 맨투맨 수비로 산타루치아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며 1쿼터 시작 5분여까지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2,3쿼터는 양팀의 3점슛 퍼레이드 였습니다. 창원LG의 박지현, 이현민, 김승민이 연속 3점슛을 성공 하였고 산타루치아 또한 활발한 3점으로 응수하며 양팀 모두 경기를 박진감 있게 펼쳐 나갔습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산타루치아의 연속 가로채기에 의한 득점으로 창원LG는 5분 19초를 남기고 64:66으로 첫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고비마다 해결사로 나선 박지현의 3점슛 으로 67:66으로 재역전 한뒤 상대팀 공격 실수를 틈타 조상현이 사이드라인을 파고 들며 레이업슛을 성공시켜며 경기 종료시까지 재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또한 창원LG의 가드 박지현선수는 3점슛 3개를 포함 21득점, 6리바운드 2스틸로 브루나이컵 대회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창원LG는 7회 브루나이컵 대회 우승으로 2008년 8회 대회의 자동 출전권을 획득하였으며 우승 상금으로 20,000불(브루나이 달러)을 받았습니다.

이번 브루나이컵 대회에는 5개국 6개팀이 참가, 컬러가 다른 상대팀들과 다양한 전술과 패턴을 실험할 수 있었고 선수들 또한 관중이 있는 대회를 통해 실전 훈련 경험을 습득하였으며, 대회 준비를 위해 8월 입국한 외국인 선수와 국내선수들과의 전력 점검 및 기량을 테스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는 국제초청 경기로써 호텔과 항공비 등을 대회 주최측에서 부담해 전지훈련의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우승으로 상금까지 획득하는 부수적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편, 창원LG세이커스는 9월 4일(화) OZ 752편으로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팬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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