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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에게 이용당한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

유병철 |2007.09.10 22:28
조회 108 |추천 3

  기독교를 향해서 욕하는 모든 분들에게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저희 크리스천 모두가 진정한 기독교를 여러분에게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너무도 죄송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탈레반(정치·종교적으로 극단적 보수주의 분파로 소련군 철수, 공산정권 붕괴, 내전 돌입으로 아프가니스탄이 혼란스러웠던 1990년대 중반에 출현했다. 탈리반이란 이름은 구성원이 대부분 마드라샤에 다니던 학생들인 데서 따왔다. 마드라샤는 1980년대 파키스탄 북부 아프가니스탄 난민촌에 세워진 이슬람 신학교이다.

P.S- 이들은 여성교육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무력단체입니다.


 전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내분이 걱정이 됩니다. 크리스천들과 크리천이 아닌 사람들이 둘 패로 나누어서 싸우고 있는 상황속에서 기독교인이기 전에 대한민국 한 사람의 시민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피랍되었던 기독교인들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든지, 부정적이든지 우리가 같은 민족으로써 덮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작 우리가 원망하고 분을 터트려야 하는 탈레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이 들이 한명도 없다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가 한 민족이 맞습니까? 종교를 떠나 형제를 향해서 분노감을 터트리는데, 정작 그 형제들을 억압하고 죽였던 탈레반에 대해서 침묵하는 당신은 어느나라 사람입니까?

 

 우리는 사건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누군가에게 이 책임을 전가해야 한다면 바로 무력으로 힘없는 약자를 억압했던 탈레반에게 이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더 이상 탈레반에게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용당하지 않기기를 한사람의 기독교인으로써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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