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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진심어린 답변부탁합니다.

새댁 |2003.02.13 17:51
조회 3,92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3달이 되어가고 있는 새댁입니다.

저의 고민을 말하지요

저와 오빠는 12년 연애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오빠는 연애시절 술을 먹으면 시비조로 말하는 술버릇이 있었습니다.

결혼하면 고치겠지 했지요

글을 읽으시기전에 제편을 들어달라는걱이 아닌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의 말투는 사람들을 기분나쁘게 한다고 하더군요

오빠에게 "뭐하는짓이야" , "또 지랄하네" , "내가 오빠 식모야" 이런식으로 직선적으로 얘기를하지요

최근에 일어난 일입니다

오빠는 술마시고 들어와서는 "야 일루와봐" 하더군요

전 그때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었구요 그래서 저는 또 왜 지랄이야 얘기하면서 순간 아차 싶어서 방으로가서

왜 오빠 ....했지요 .

그랬더니 기분이 나빠서 나가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나가데요

그래서 전화를 걸어 시댁에 전화하기전에 당장 들어오라고 협박을 했더니 들어왔습니다.

여기까지는 수조로왔습니다.

밥을 달라길래 주었는데 몆주전에 시어머님이 주신 동치미를 달라고 할떄만 주고 알아서는 안줬거든요

그런데 그게 마음 상했는지...가져오라고하더라구요..밥을 먹으면서 "너가 이렇게 까지 동치미를 담그면

내가 절을하겠다" 그래서 저는 "내년에는 김장때 배우겠다고 "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인상을 구기면서 얘기하니깐 시비를 걸더라구요

그러더니 제가 "왜 또그래" 하니깐 밥상을 엎더라구요

저는 너무너무 화도나고 무섭고 해서 가방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시댁에 전화를 걸어서 오시면 안돼겠냐고 했습니다.

오셨는데 오빠는 아버님한테 10대정도 맞았습니다.

어느정도 해결하고 나서 가셨어요

그다음으로 보복이 시작된거지요

3시간동안 입에 담지못할 말과 욕들  저의 친정집이 못산다는 얘기서부터 저의 약점아닌 약점을 들추어

내면서 친정집에는 다시는 안간다

너 같은년은 갈 자격도 없다 혀면서 베게로 머리를 때리고 앞에 앉혀놓고 고문아닌고문을 당하고....

새벽에 너는 잘 자격도없다...늙으신 부모님을 오라가라한 싸가지없는년이다.......

그리고는 토요일 나가면서 아무에게 연락하지말아라 하면서 술마시러 나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12시정도에 와서 그때부터 울면서 난 널사랑한다 철없이굴지 말아라...

또는 너같은 년은 정신을 왜리리 못차리냐...니 시부모가 친구냐 오라가라하게 하면거 극과극을

달리면서 저에게 4시간동안 설교아닌 설교를 하더니 자더라구요

옆에 자라 하면서 팔베게를 해주고요,,,,,,,,

그리고 일요일 반을 화가 풀렸지만 아직 다풀린게 안니라고........

월요일 저녁 집에와보니 커텐이랑 침대카바를 싹 갈아놨더군요

같이 하기로했는데 뭐가 조급은 미안해서 그랬는지...........원래 안하는 성격이거든요

맞벌이라 힘들어서 좀 도와달라고하니 설겆이 정도는 해주는편입니다.

여러분 저희집은 오빠가 술마시고 들어오면 아무소리 안하면 편하게 사는 집입니다.

그 사설을 아무말 없이 참고 들어줘야지만 되는 집입니다.

그렇게 제가 일을 저질르면 오빠는 10배로 저에게 합니다.

그원인은 다시는 못하게 말들려고 하는 취지에서.........

저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도망갈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저의 이기심인가요? 제가 너무 저만 생각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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