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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potts (폴포츠) 수줍게 시작한 첫무대 언제봐도 감동의 스토리

연광흠 |2007.09.16 09:16
조회 784 |추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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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함께 평범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고 있던 그는 언제나 오페라를 부르는 성악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고. 실제로 오페라의 아리아를 불러본 것은 1998년 어느 노래자랑 무대가 처음이었다. 폴 포츠는 다음해에는 다른 노래자랑 프로그램에 참가해 우승 상금으로 약 1천500만 원을 받았다. 큰 힘을 얻은 그는 우상이었던 루치아노 파바로티처럼 되기 위해 오페라와 성악 관련 회사들을 찾아 다녔지만 무시만 당했다. 결국 그는 스스로 모은 돈에 상금을 보태서 이탈리아로 오페라 유학을 떠나게 된다. 폴 포츠는 2000년에는 자신의 우상이던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직접 만나기도 했다. 파바로티 앞에서 10명의 학생들과 노래를 불렀는데 그의 노래를 들은 파바로티는 다시 한 번 노래를 불러 줄 수 없느냐며 극찬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운이 없었던 그는 2003년에 맹장염으로 입원했다가 양성 종양이 발견돼 장기간 입원을 해야 했고 같은 해 자전거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쇄골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어 2년간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쇄골 골절로 성대를 다쳐서 다시는 노래를 부를 수 없을지 모른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입원으로 5천만 원 정도의 빚까지 지게 된 그는 휴대전화 판매원으로 일하며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원서를 넣었고 예상을 깨고 인간승리 같은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이리하여 그의 첫번째 앨범이 발매되었고,

영국에서만 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3주째 차트 1위를 지키고 있고, 아일랜드와 뉴질랜드, 홍콩 등에서도

판매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미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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