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 파로호파로호는 1941년 북한강 상류에 완공된 화천댐으로 생겨난 인공호수. 평화의 댐을 지나온 북한강 본류와 수입천, 서천 등의 지류도 이 호수로 흘러든다. 이 일대 산하는 때묻지 않은 자연미가 자랑. 유역 대부분이 민통선이나 비무장지대에 속한 까닭이다. 양구군청 문화관광과 (033)480-2251
-경기도 안성시 고삼호영화 ‘섬’의 촬영지였던 고삼저수지는 ‘육지 속의 바다’라 할 만큼 넓은 데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평일에도 낚시꾼이 몰린다. 물안개 피는 몽환적 분위기와 수상좌대가 어우러진 모습은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하다. 철새의 보금자리인 금광호수를 비롯해 마둔호수, 청룡호수 등 인근에 둘러볼 호수가 많다.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 (031)678-2492
-전북 임실, 강진, 정읍 옥정호
주변 산세가 아름다운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 사이 임실과 정읍 일대를 흐른다. 특히 산중턱에 있는 국사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수는 푸른 물빛과 기암괴석, 울창한 수목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의 극치를 자아낸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우수상에 뽑혔다. 정읍시청 사계절관광과 (063)530-7149/임실군청 문화관광과 (063)640-2641
-충남 예산군 예당호
예당호는 단일저수지 중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저수지다. 그 크기가 여의도의 3.7배에 달해 마치 바다를 보는 것 같다. 게다가 무한천, 신양천 등이 흘러들어 먹이가 풍부한 까닭에 담수어가 많아 전국 최고의 낚시 명소로도 꼽힌다. 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팔각정과 조각공원, 야영장, 야외공연장 등을 고루 갖췄다.예산군청 문화관광과 (041)330-2317
〈윤대헌기자|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