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놓았냐구.. 조금 더 붙들고 있어보지 왜 그렇게 맥없이 놓았냐구 원망하는 당신 옆에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이지 그렇게 하면 당신이 덜 아플 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좋은 당신을 너덜너덜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저 보냈습니다. 보내주면, 못이기는 척 발길 옮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인가요. 이젠 더 멍들 자리 없는 가슴 쥐고 앉아 한 발짝도 옮기지 못하는 건가요.
Hs

왜 놓았냐구.. 조금 더 붙들고 있어보지 왜 그렇게 맥없이 놓았냐구 원망하는 당신 옆에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이지 그렇게 하면 당신이 덜 아플 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좋은 당신을 너덜너덜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저 보냈습니다. 보내주면, 못이기는 척 발길 옮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인가요. 이젠 더 멍들 자리 없는 가슴 쥐고 앉아 한 발짝도 옮기지 못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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