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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온통 신정아,,, 빨리 끝내야,,

임홍순 |2007.09.23 23:25
조회 57 |추천 0

온나라가 난리다.

정말 한심한 나라이다.  일개 학력을 위조해 가짜 대학교수를 지낸

여자와 청와대 정책실장이 놀아난(?) 사건으로 이 정도까지 온통

나라가 오랫동안 시끄럽게 해서 될 말인가.

 

결국 이 나라 위정자들은 과연 무슨 일을 하는지.

허구헌날 자기 패가 아닌 언론과 여론과 논쟁으로 5년을 보낸 것은

아닌지 반성해볼 일이다.  정책실장이라는 자리가 그토록 한가한

자리인가.

 

 

 

우리의 사법부는 얼마나 한심한가.

대부분의 대형 이슈가 터지면 검찰의 '늦장 수사'는 늘 상식을 벗어나

있다.  피의용의자들로 하여금 충분히 도피나 증거인멸의 시간을 주는 듯 보여지는 것이 우리 수사당국의 관행처럼 보여진지 오래인 것이다.

어쩌다 구속되어도 국민들의 망각증세가 발병되길 기다려 집행유예로 풀려나고 하는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해 왔잖은가.

그로 인해 법조계를 빗대어 생겨난 것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유명한 말이 생겨난 것 아닌가.  얼마전 두 사람의 재벌총수들이 또 좋은사례가 아니던가.

 

여러가지 동향으로 봐서 수사당국은 재빨리 압수 수색도 하고 증거확보를 서둘러야 함에도 대개 언론사들의 동향을 기다려보는 것인지 신문의 활자크기가 커져야만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이번 "가짜박사 사건"도 법원의 구속영장의 기각(판사 맘이니깐,,)은

그렇다치더라도  사건이 터지고 40일이 지나 늦장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이미 여론에 쏟아진 소문이 사실로 터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청와대는  정책실장의 편을 들다가 급기야 대통령까지 "깜도 안되는 소설

같은 얘기"라고 한 수 거들었으니 이 나라의 위정자들의 의식속에는 돌덩어리만 들은 것이 아닌가.

 

아무튼 하루빨리 이 사건은 종결처리되어야 한다.

모두 구속수사하고 마무리져야 한다.  국회에서 논의하는 특검깜도 안된다.  국회가 짧은 정기국회에 예산처리 등 일이 산적한데 그 정도로 할 일이 없는가.

 

국가의 대사(12.19 대선)를 앞두고 일개 청와대 고위관리의 '치정적

사건'(혼자 사는 처녀집에 뎃상연습하러 집을 방문했다는 정황만

으로도 유추가 충분하잖을까)에 온 나라가 신경을 쓸만큼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잖은가.

 

콘크리트 시골 절간에 10억씩 돈대주는 일이 고위관리가 할 일이고

산하기관에 그림 팔아주는 일에 몰두하는 청와대 정책실장자리가

그만큼 한가한 자리인가. 

 

동국대 이사장을 하고 총장을 지낸 중들도 이젠 입을 벌려야 한다.

무슨 놈의 대변인을 통해서 어쩌구 나불되나. 고위 정치인이나 되남?

그들은 이미 승려가 아니다. "타락한 속세의 돌맹이"에 불과하다. 

 

국가경제가 파탄지경이고 청년실업에 고령인력들 문제가 산적하고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남북정상회담에 몰두하고 고위 관리의 치정사건에

온통 나라가 매달려야 할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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