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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이상하게 친구가 그립네 상남.현묵.진섭.

김진섭 |2007.09.26 04:43
조회 33 |추천 0

  오늘 따라  이상하게 친구가 그립네  상남.현묵.진섭.승현이

  이상하게 보고싶소  다들 안보이니깐 왠지 쓸쓸 하네 씨발

  누가 뭐래도  진섭.현묵이 나  셋이 뭉치면 안되는게 없었는데

  함깨 했던 시절이 왜 그렇게 생각이 나냐??

  눈물나게 보고 싶다 친구들아......

 

   친구가 보고 싶어서 무작정  친구가 있는 김천 교도소로

   출발 했다  막상 교도소 앞에 내리니 풍경은 우울했고

   친구와 면회 신청 하고  기다리는 순간이 무지 긴장되고 초초했다

   면회 시간 10분   면회실 들어 오자 마자  친구의 첫마디

   " 세끼 추석인데 집에 안있고 여긴 왠일이고"

     난 웃으면서  니 뒤졌는지 확인 하러 왔다 씹세야

     라고 말하며  실~~~웃었다 

      그 두마디 하고 나서  서로 눈물을 흘리며 서럽게 울었다

      5분정도쯤 친구가  보고 싶었다며 애들은 잘지내냐고 물었다

      난  또한번 울컥해서 눈물흘리며  미안하다 자주 못와서

     애들은  잘지내고 있으니깐 빨리 나와라   이제 얼마 남았냐?

     물었더니  이제 1년 하고 21일 남았다고 한다  젠장

      벌써 10분이 돼버렸다  

     마지막으로  친구가  웃으면서  나가면  우리 멋지게 다시한번

     뭉처서  살아 보자  라고 말했다

    난  면회실 나와  차를 타러 가는 내내  울면서 갔다

 

     아직까지  속이 답답하고  미칠것 같다  어쩌다 우리친구들이

     이렇게 된는지  세상이 원망 스럽다 

 

                      오늘은 대략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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