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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사랑이란 ☆

김동철 |2007.10.01 21:35
조회 74 |추천 2


여자의 사랑이란...
-지나가는 여자 그냥 스쳐지나가는데
뭘 보냐며 괜히 입을 삐죽 내미는 것

 

-공중전화박스에서 전화할까말까 하다가
동전만 팽개치고 자존심때문에 그냥 지나쳐가는 것

 

-사랑한다 말하는 그 앞에서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들었다는 듯이
능청스럽게 한 번 더 얘기하게 만드는 것

 

-상대방 집가는 버스오면 괜히 못본척해서 못가게 하고
우리집 가는 버스오면 왔다!하며 같이 따라 타게 만드는 것

 

-집 앞에서 머뭇머뭇하는 그에게 이제 가라고 말로만 성화부리고
속은 바짝 긴장해서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 것

 

-오늘은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리라고 아침부터 잔뜩 벼르지만
막상 만나면 밤이 될때까지 입만 삐죽삐죽하다 그냥 집에 가는 것

 

-내가 화를 내면 그가 전화를 해서 풀어주는게 당연하고
그가 화나면 풀릴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당연한 것

 

-하루종일 보고 싶었는데도
그를 만나게 되면 엉뚱하게 지겹다는 말을 하게 되는 것

 

-우울해서 아무말 하고 싶지 않은데 뭐가 그리 좋은지
종일 하하 웃어대는 그에게
우린 성격차이가 있다며 그를 황당하게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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