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 아련함? 미련? 아

이새롬 |2007.10.02 11:47
조회 34 |추천 0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 아련함? 미련? 아쉬움? 무상? 단지 그런 세상의 단어로 정의해버릴 수 있을까.. , 그런 기분이라기보단 목구멍이 꽉꽉 막히고 가슴이 찌릿하고 양손을 자꾸 꽉 움켜지게 되는 .. 다른 사람들이 보듯 미련이라기보단 아쉬움이라기 보단 날아가 버릴까 두려워 주먹에 꽉 움켜지고 있던 아련한 옛 추억을 한번만 보고싶어서 딱 한번만 보고싶어서.. 살짝 손을 펴보았다가 느낄 새도 없이 내 볼을 스치고 볼의 얼얼한 아른함만 남긴 채 날아가 놓쳐버린 가슴 아픈 기억이라고 해야하나.. 그러기엔 희미하게 남아있는 향취에 코를 흥흥 거리며 눈을감고 고개를 하늘을 향해 올려들고 살며시 미소짓게되는 그런 존재.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