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4만이 넘고 리플이 400개가 넘는 글은 첨 써보네요..
톡의 효과에..안습 -_ㅠ
여다 블로그 광고하면 지대로 광고 되겠네요 ㅡㅡ;;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좋은 회사 몇 일후면 관두는데요..
능력을 키워준..그리고 또 좋은 추억 만들어 준 회사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_ _)
제 게시물에 조금이나마 웃었다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 봐도 안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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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서 있던 일이었습니다.
평소 개그하면 한 개그를 한다고 자부를 하고 있지만 제가 주절주절 하면 주변 분위기가 싸~~~~해 지더군요..
어제도 평소 때처럼 마찬가지로..
회사 사람들이랑 저녁 먹기 위해서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다른팀 사람들 몇 있고..정장을 입은 어떤 40대 초반 아저씨도 같이 탔었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우리팀 사람들과 어떤 걸 먹지? 이야기를 하던 중
한 분이 비도 오니까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또 다른 분이
"우리 냉면 먹으러 가요, 물냉먹으러 가요" 그러더군요.
또 다른 분은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한데 무슨 냉면이야~"
그래서 제가 거기서..
"비 올 때 먹는 냉면은 비냉인가요?" 라고 물었더니..
약간 소란스러웠던 엘레베이터 안이 갑자기 조용~~~하고 고요해지면서 다들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한 순간 앗차 싶었죠 ㅡㅡ
그 엘레베이터 안에 있던 회사 동료들 호흡이라도 맞췄는지 다들 "아유~"
이럽니다.
그리고 뒤에 정장입은 모르는 아저씨는 킥킥대며 웃던데.. -_-;;
(이 분은 개그가 뭔지 아시는 분이라 생각 ㅡㅡ)
제 개그가 정말 재미없었나요? ;;
20대는 안 통하고 40대에게만 통할 수 있는 개그란 말입니까..? ㅠㅠ
제 개그가 20대에게 안 통한다면 다른 방법으로 개그를 생각하겠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