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보니까 톡이돼있네요 황당
게임장에서 남친이 일하기 시작하면서
무관심 해지고 제가 집착해서 남친이 변했다고 글 올리던 여잔데요 ;
아... 결국 오늘 아침에 헤어졌어요^^;
오늘 아침에.. 문자가 왔더군요.. 오늘도 못 만나겠다고
지친 저는 너무 힘들다고..
그럼 니가 먼저 나를 차 달라고.. 니 맘 변한거 안다고.. 했더니
남친이 .. 그러더라구요
미안하다.. 나 마음 완전히 돌아선거 같다.
다시 안 좋아져 노력해도.. 미안하다 진짜.. 아프지 말고..잘 살라구
내일 만나기로 했어요 ^ ^ 깨끗하게 정리하려구.
근데.. 참 이상하게..ㅇ ㅖ전같으면.. 그 문자 보고 또 울고불고 했을텐데..
그 문자를 보니까.. 오히려 편해지더군요..
아..이제 안아파도 됀다........이런 생각... 그리고 이해도 가더군요
하긴 마음이 변했으니까 그렇게 행동했겠지 하면서 ^ ^
이제 힘들지도.. 아프지도 않아요.
내가 조금만 더 참을걸.. 하는 생각도 없고...
제가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남의 마음을.
변했다..변했다..고만 느꼈지.. 어디서 부터 뭐가 잘못됐는진 몰랐는데.
이제 알겠네요^^.... 언제부터 변했던건지 이제서야 ㅎ 눈에 훤히 보이네요..
내일 만나서 웃으면서 보내주려구요 !
예전같으면 하루종일 화날일도.. 슬플일도... 언젠가 부터.
1시간... 30..분.... 10분.. 이렇게 점점 화나는것도.. 우는것도.. 줄어가고.
저는 제가 이해심이 그만큼 늘어서. 그만큼 그 남자가 좋아져서 그런지 알았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 저도 지쳐가고 있던거 같으니까..
< 아 ㅋㅋ 안만나기로 햇어요 어제 전화해서 내일 몇시에 만날래 ? 했더니
왜또 전화했냐? 내일 일어나면 전화할께 저녁에 만나자 그만해라 >
하길래-_-;;;;;;;;; 뭐 내가 예전처럼 매달리려고 전화한줄 알고;; ? ㅋㅋㅋ
어이가없어서 그냥 내일 만나지 말고 민증이랑-_-니네집 우편함에 너놀께
좋은여자만나 하고 말앗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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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이따 얘기하자. 이따 전화할께. 지금 좀 곤란해를 입에 달고 살았고
제가 전화하기 전엔 전화도 없고
점점 제가 연락을 기다리는 일도 많아지고
그 모든 자기의 소홀함을 요즘에 일하잖아 니가 이해해줘야지
일이 너무 힘든데 너까지 그러면 나 진짜 힘들다
이런말로 저를 이해부족으로 만들었고.
전화 못해 이따 전화 할께 그말에 기다리다 잠들어서 일어나보면 전화 문자 한통도 없고
헤어질때마다 잡던 남친은 어느센가 헤어질때마다
다신 연락하지 말자 제가 먼저 다시 연락하게 되었고
그때마다 남친은 다시 돌아왔지만 여전히 말로만 잘한다 미안하다
마지막으로 헤어지게 된 계기가 ( 남친은 폰 끊겼음 )
제가 하루종일 기다리다가 퇴근 시간에 맞춰서 전화했더니
전화 걸자마자 나 지금 회식하러 가야돼 미안하다 ( 끊으라는뜻 )
저랑 1분 2분 통화할수도 있는건데 그래서 너무 서운해서
그 남자친구가 회식중이라는데
계속 제가 문자를 보냈죠
나를 좋아하긴 하니. 너무 힘들다. 나 변해도 상관없는거니. 문자 하나만 해줘.
이따 전화할께 하길래 기다리다 잠들었는데 전화가 없더군요
그 다음날 저녁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왜 전화 안했냐고 하니까 짜증내고 소리치면서
그니까 니가 왜 자꾸 문자를 하냐고 니가 자꾸 문자를 하니까
짜증나서 둘러 댄거라고 기다리지 말라고 했잖아
이러면서 그럼 헤어지자 이러고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화를 걸어도 안받고. 그날 제가 울면서 하는 말에 제가 들은 말들
어리광 좀 그만부려.
질질짜지 말고 말해 알아들을수가 없다
신발년아 어쩌자고 그래서
제가 다시 잘해볼 마음 없냐니까 너무 힘들다
니가 날 이해 못해준다 이러면서
전화 끊어라 일해야 된다
그후로 제 전화 다 씹고 제 문자 다 씹고 -_-
싸이에 사진첩도 다 지웠더군요
그래서 제가 맘 정리 하고 있을때쯤
또 전화가 오고 문자도 오고..
먼저 안걸순 있어도 안 받지는 못하는 미련한 저는 또 전화를 받고..
술먹고 전화했더라구요-_-말을 하다가
제가 답답하게 나가니까 또-_-싸가지 모드로 돌변하고 저를 쌩까더군요..
또 그후로... 연락을 안했고..
제가 방학이라 제 고향-0-에 내려왔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 ( 남친도 알죠.. 내려온걸 )
술먹고.. 지금 만나자고 하는데........... 차마 뿌리치지 못하는 저.
만나게 되고....... 그날 ........ 부끄러운 일로 사귀게 됐습니다..
남친이 사귀자.. 이런건 아닌데.. 어찌어찌 하다가... .
그후로도 바뀐게 없었어요 ^ ^
2달동안 데이트하자는 말 한번이 없고
대화할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최근 두달 동안 사귀고 헤어지고 하면서 많이 멀어지고
골이 깊어지고.. 다시 사겨도 얘기할 시간이 없으니까
다시 가까워질 시간도 없고,
내일 데이트 할꺼야 ? 하구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 내일 회식 있을수도 있구
날씨도 그렇고 피곤하면 못해
만나자 하면 우리집으로 와..
아니 저는 얘기가 하고 싶어서.. 만나자고 하는건데..
집에서 뭔 얘기를 해요 누워서 -_- ...
진지한 얘기하려고 하면 소설 쓰지 말라고 민망하다고 하고..
커플링을 맞추자고 해서 진짜 좋아했는데..
그것도 역시 말뿐-_-;
그 사이에 내 남친 반지는 3번이나 바꼈고
팔찌도 2번이나 업그레이드 됐다. ( 18k에서 순금으로 )
목걸이도 4번인가? ( 14k 에서 18k로 18k에서 순금 으로 )
예전엔 졸려도 꾹 참더니 이젠 졸리면 바로 졸리다 ~ 하고 쿨쿨-_-;;;
오늘은 데이트 하는거 아니였어?
- 피곤해
데이트 하는데 몇시간이나 걸린다고
- 피곤해 죽겠다고 너랑 나랑 약속이나 했냐 ? 오늘하자고 ? 하고싶다고만 했지 ?
헤어질래........?
- 아니
시간갖자.. 넌 바쁘니까 한달도 짧을꺼야 ? 두달 정도면 될까?
- 야 이해못해주냐 그걸 ? 진짜 피곤하다고 니가 일해봐
제눈을 제대로 보지도 못합니다. 울고 있어도
졸리다는 말만 내일하자 미안
그 입에 발린 미안미안--........
시간 갖자는 제 말에도 ... 일주일 정도 갖자고 하길래 -_-
그거론 모잘라.. 그랬더니 그럼 니 멋대로해. .......ㅎㅎ
무관심해진 마음을 내가 정말 너에게 소중한 사람이다..
아니 사람이였다라도. 느끼게 하려면..
시간이 어느정도 갖어야 할까요?
500일 정도 사겼는데.최근에 자주 헤어지고 사겨서.
일주일정도 연락안하는거 이제 암것도 아닌데..
한달동안 시간을 갖자고 말하려고 하는데 어때요?
뭐 이 남자가 한달동안 손끝만치 변할거 기대감도 전혀 없습니다
안 변할거 아는데. 그 시간은 제가 한달동안 아무런 방해 안받고... 진지하게
저 혼자만이라도 생각할 시간을 두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