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하반기 취업 전선 이상무!
하반기 취업 경향이 발표되었다. 작년 하반기와 2007년 상반기보다 나아졌다.
Prologue 2007 하반기 채용규모
올 하반기에는 대기업의 86.6%와 중소기업의 74.8%가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대기업은 지난해보다 인원을 조금 더 늘린 반면, 공기업의 경우 전년 대비 18% 넘게 인원을 축소했다.
아직 전체적인 채용 계획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8월 말부터 기업들의 본격적인 채용이 시작되니 미리미리 준비해야할것이다.
하반기 취업, 이것만은 기억하자.
다양한 면접 유형을 준비하라. 학력, 학점, 토익 점수와 같은 자격 요건이 업무성과와 직결되지 않는다는 기억들의 자각이 늘면서 지원자의 역량과 인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 나날이 다양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대기업들도 단순한 질의응답 형식에서 벗어나 심도 있는 평가가 가능한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대기업 입사를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라면 목표 기업에서 실시하는 면접 유형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열린 채용 강화 공기업뿐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도 지원자격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기업들이 자사에 맞는 인재 채용을 ㅜ이해 채용 시 지원 자격 제한을 두지 않거나 완화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기업이 서류 중심의 전통적인 채용방식을 탈피, 인재 선발 폭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소위 '스펙'이 좋은 구직자를 뽑아도 좋은 성과로 직결되지 않는다는 기업들의 경험이 반영됐다고도 볼 수 있다.
영어회화 실기 대비 과거 성적만을 놓고 어학 평가를 내리던 기업들이 이제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지를 점검하고 있다. 어학 점수가 높아도 실제 영어 활용 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이다. 외국인과 직접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본다든지 취업 준비를 하는 친구들과 스터디 모임 등을 결성해 영어 토론 등을 해본다면 실전 영어 면접에서 긴장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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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대기업 채용 전망
국내 주요 대기업 두 곳 중 한 곳이 올해 하반기에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고 이는 지난해보다 3.5% 정도 증가한 채용 규모이다. 아직 채용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기업들도 있으니 더 늘어날 전망이다.
Result 대기업 30.6%(26개사)는 채용 여부나 계획, 규모를 아직 결정짓지 않았다.
이들 기업이 채용 여부나 규모를 어떻게 확정하느냐에 따라 하반기 채용시장의 활성화가 결정될 것이다.
취업 성공 전략
대기업 면접 유형 1순위 '토론 면접'을 공략하라
대기업에서 가장 많이 보는 면접 방식으로 지원자 5~6명이 찬반 토론을 벌이게 하고, 면접관들이 이를 관찰·평가한다. 상대방 예기를 귀 기울여 잘 듣는지,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치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받는다.
Point 토론 면접 시 면접관들은 누구의 의견이 이기느냐보다, 토론 과정을 중요시한다. 먼저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말하고 부연설명을 붙이는 연역적인 논리 전개가 좋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을수록 이 면접 유형에 유리하다.
기업별 인·적성 검사 파악하기
LG전자직무적성검사(RPST)
LG전자는 올해부터 LG전자에 맞는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검증 시스템을 강화했다. 기존 1단계 면접을 직무면접과 인성면접 2단계로 세분하고 새로운 직무 적성검사 (RPST)도 도입할 것이다. 인재 상 관련 194문항과 직무적성 관련 158문항을 통해 승부 근성·실행력·전문역량·대인관계의 4개 영역, 14개 세부 역량에 대한 지원자의 자질을 평가한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삼성 직무적성검사의 문제는 대체로 고교 졸업 수준이다. 따라서 단기적이고 집중적인 암기 위주의 사전 준비는 필요 없다. 기초 능력검사 200문항과 직무능력 검사 100문항 등 총 300문항으로 구성돼 있고, 검사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이다. 기초능력검사는 언어력·수리력·추리력지각력 등을 평가하며, 직무능력검사에서는 업무능력·대인관계능력·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상식능력 등을 평가한다. 처음 접해본 문제 유형으로 인해 당황할 수 있으므로, 삼성 홈페이지에 있는 'SSAT' 문제 유형을 미리 파악해두도록 한다.
CJ인적성검사(인지능력검사 및 BJI TEST)
CJ그룹 신입사원 치용 시 입사지원자의 적성과 채용직무 간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99년부터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서류전형 후 필기로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가치판단(BJI)' 테스트 및 인지능력 검사를 실시한다. BJI TEST는 CJ Value의 6가지 항목인 창의, 도전, 정직, 팀워크, 존중, 고객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업무 상황들을 제시하고 지원자의 판단을 4지선다형으로 묻는다. 인지능력평가는 학습능력, 이해지시력, 문제해결력 등을 측정하며, 구체적인 문항들은 어휘 및 문장이해, 산술추론, 계산, 공간지각, 수리패턴, 복합문장 등의 형식을 이용하여 선택형 또는 단답형으로 묻는다.
두산적성검사(DCAT)
두산적성검사는 기초적성검사와 인성검사, 정서역량검사, 리더십상황판단검사로 이뤄진다. 문항은 342~41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사시간은 185~200분가량 소요된다. 기초적성검사는 신입사원으로 국한되며, 리더십상황판단검사는 경력사원만 치른다. 인문계는 언어능력, 수리능력, 한자능력 등을, 이공계는 도식적 사고능력, 오류판단 능력, 기계이해 능력, 한자능력 등을 평가한다.
SK종합적성검사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SK종합적성검사'를 치르는데, 기본적인 직무 수행능력을 판단하는 적성검사와 대인관계, 진취적인 자세, 성취동기 등을 판단하는 인성검사, 그리고 G-TELP 영어시험 세 가지다. 적성검사는 어휘력, 수시력, 판단력, 추리력, 창의력, 분석력 등 8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사고의 합리성과 종합적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하며, 인성검사는 직장생활에서 요구되는 사교성, 대인관계, 사회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영어 G-TELP 시험은 Frammer, Reading, Listening 등 총 85문항으로 이러우져 있다. 'SK종합적성검사'는 타사기관에서 시행하는 인적성검사보다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으므로, 치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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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공기업 채용 전망
올해 하반기 공기업 취업시장은 먹구름, 채용 인원도 적은데다 학력과 나이제한, 어학 성적 완화 등 열린 채용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이 많아 치열한 입사 경쟁이 예상된다.
공기업 취업 전략
자격증을 취득하라
공기업 입사를 희망한다면 국가기술자격법력에 의한 통신, 정보처리 또는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입사 전형을 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많은 자격증을 취득할 필요는 없다. 두 개 이상의 자격증이 중복될 때는 본인에게 유리한 하나에 대해서만 가산점을 준다. 각 자격증별로 가산점 비율이 달라 이에 대한 정보를 미리 얻어둔 뒤 가산점 비율이 높은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높은 TOEIC 점수는 필수
구직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지원자가 몰리자 서류심사에 애를 먹는 일부 공기업들이 아예 자격요건을 제한하고 나섰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어 성적이다. 1~2년 이내에 취득한 토익 점수가 700점 이상인 사람만 지원할 수 있도록 저핸한 것이다. 공기업에 취직하고 싶은 취업 준비생이라면 사전에 영어 공부를 충실히 해 일정 수준의 어학 점수를 취득해야한다.
학교 생활에 충실하라
공기업은 보통 입시시험 과목 중 전공과 교양이 있다. 전공에 대한 테스트인 만큼 상식선에서 잡할 수 있는 질문들이 아니다. 필기시험이라는 1차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재학 중에 기본 학업에 충실함으로써 기초를 다져야한다. 공기업 특성상 성실성과 비노 인성을 지닌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실성을 대변할 수 있는 학점 관리를 해두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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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금융기업 채용 전망
금융기업은 지난해보다 10% 넘게 채용 인원이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증권사의 하반기 취업문이 넓어질 전망이다.
보험사는 아직 채용 계획이나 규모를 확정짓지 못했다.
금융권 입사 전략
금융업계가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라
금융권은 돈을 다루는 곳이기 때문에 공정성과 정직성을 겸비한 윤리적으로 깨끗한 인재를 채용한다. 그리고 경제전반의 동향을 읽을 수 있는 능력과 금융환경이 글로벌화됨에 따라 국제적 금융 감각은 물론 어학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유리하다.
서류 및 면접 전형 준비하기
서류전형은 물론 토익 등 공인 어학시험 점수를 일정 점수 이상자만 응시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곳이 많다. 면접전형은 실무자면접과 임원면접의 2개 코스로 나눠져있다. 실무자면접은 인성 위주의 면접 방식을 탈피해 집단면접, 프레젠테이션, 팀워크, 리더십과 핵심역량에 대해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면접으로 실시된다. 임원면접은 인성을 평가함과 동시에 각 은행이 찾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인지를 가려내는 데 중점을 둔다.
금융권 자격증 취득하기
금융업계 취업을 꿈꾼다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령 투자상담사 1, 2종, 자산운용전문가, 금융자산관리사(EP), CPA(공인회사사), CFA(공인재무분석가), AICPA 등의 자격증을 갖고 있다면 금융 관련 기본 지식은 갖추고 있다고 판단, 높은 점수를 얻는다. 특히 기존 직원들에게도 이 같은 자격증을 취득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라 채용전에 이미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우선순위가 될 수밖에 없다.
금융기업별 입사 절차
국민은행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를 거쳐야 하고 이후에도 역량면접을 거쳐야 한다. 역량면접은 직무수행을 필요한 역량 보유 여부를 질의 응답, 집단토론, 프레젠테이션 등의 방법을 토해 검증하게 된다.
외한은행
서류, 면접, 신체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삼성카드
서류전형, SSAT(삼성직무적성검사)를 받고, 면접전형, 건강진단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교보생명
서류전형, 필기 및 논술시험(필요 시), 적성검사, 1차 능력요소 면접(실무자급) 및 2차 인성요소 면접(임원급)으로 나누어서 실시하며 개별면접, 프레젠테이션 면접, 집단 토론, 집단면접 중 모집 해당 분야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한다.
굿모닝신한증권
서류, 적성검사 및 PST, 실무자 면접, 세미나, 임원면접 등의 채용 절차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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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외국계 기업 채용 전망
올 하반기 외국계 기업 10곳 중 8곳은 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입직보다는 경력직 채용 비중이 늘면서 '수시채용'을 통해 신규 인력을 충원하려는 기업이 많아졌다.
Result 국내 기업보다 경기변화에 비교적 덜 민감한 외국계 기업. 채용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직무별로 꾸준히 인력을 채용한다. 외국계 기업은 채용시기가 따로 없고, 미리 접수 받아놓은 지원서를 검토해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입사지원서를 등력해 놓거나 지속적으로 기업의 채용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국계 기업 취업 전략
서류전형
외국계 기업은 결원이 생길 때마다 그때 그때 추우언하므로 관심이 있는 업체에 미리 이력서를 보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끼리 결성한 동아리 등에 가입, 인맥을 쌓는게 취업에 유리하다.
인턴·아르바리트로 경험 쌓기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려면 영어 등 외국어 능력뿐만 아니라 실무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공채를 통해 인재를 선발 한 뒤 가르치는 국내 기업과 달리 외국계 기업은 당장 현업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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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중소기업 채용 전망
올 상반기에는 19%나 채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중소기업은
하반기에 두 곳 한곳이 신입 및 경력직 인력을 충원할 것이다.
채용 계획 학력, 우대조건
1. 4년제 졸업 (37.6%)
2. 2년제 졸업 (30.0%)
3. 고졸 (20.3%)
4. 학력무관 (37.6%)
1. 지원분야 자격증 (58.6%)
2. 외국어 자격증 점수 (48.9%)
3. 어학연수 (32.3%)
4. 인턴활동경력 (31.6%)
5. 높은 학점 (22.6%)
중소기업 취업 전략
채용 정보 입수하기
중소기업은 결원이 있을 때마다 구직자를 뽑는 일이 많아 수시채용을 하는지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이 좋다.
대기업의 채용 시즌을 피해 8~9월이나 11월, 익년 4월에 채용한다. 채용 규모가 작은 경우는 대부분 수시 채용한다.
중소기업 입사 시 인지할 것
인맥을 활용하자
중소기업체를 운영하거나 중소기업체에 다니는 사람뿐만 아니라 거래 관계를 가진 사람을 총동원해서 정보를 구하고, 자신의 조건을 적극적으로 알리자. 이 방법은 신뢰성이나 이직관리 측면에서 채용자 측에도 도움이 된다.
각종 취업관리 기관을 활용할 것
중소기업 가운데에는 학교의 취업담당 기관이나 각종 취업정보센터에 구인을 의뢰하는 곳이 많다. 따라서 학교뿐만 아니라 공공, 민간 취업알선기관에 두루두루 구직표를 제출해놓는 것이 좋다.
수시채용 대비 정보를 모을 것
대부분 중소기업들은 수시채용 방식을 선호한다. 따라서 취업정보를 얼마나 빨리 얻느냐가 취업 성공의 중요한 관건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채용 시 온라인 취업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여러 취업사이트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채용 시기를 노릴 것
대부분의 대기업 공채가 끝나가는 10월 중순에서 11월 경이면 중소기업들의 인력 채용이 시작된다. 신입직의 경우는 중소기업으로 취업 전략을 바꿪보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구직자들의 대기업 선호 경향 때문에 중소기업의 경우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 발을 동동 구르는 기업이 많아 구직자들이 조금만 눈길을 돌리면 취업의 문은 의외로 넓다.
성장업종을 찾을 것
경기를 많이 타는 업종이나 사양업종, 노동집약업종 등 경쟁력 약화 업종을 피하고, 가급적 성장업종, 기술집약업종을 택하라. 금융기관이나 정부 출연 연구소 등의 중소기업 유관단체에서 우수중소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원하는 기업을 택해야 한다.
기업 선정에 신중을 기할 것
중소기업의 경우 가장 문제되는 것이 안정성과 장래성의 문제다. 이공계열 출신자는 생산기술연구원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선정하는 '유망기수업체'를 택해야한다.
전문가형 인재가 될 것
중소기업은 산업이 네트워크화하면서 1직종 1기업 형태로 변화하게 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전문화된 창의적 인재가 대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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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i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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