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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의 새앨범

김경중 |2007.10.07 17:31
조회 56 |추천 0


 

 

# 섬세하게 감정을 잘 표현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매번 앨범이 나올때 마다 부쩍 향상된

 

가창력으로 청자를 놀래키는 휘성은

 

몇 안되는 보물같은 가수라고 생각해.

 

 

이번 새앨범을 듣고 나서 실망까지는 아니라도

 

"휘성이 좀 안이한 노선을 택했구나" 라는 아쉬움이 좀 들더라고.

 

 

뭐 본인이 하고 싶은 편하고 밝은 음악했다고 하긴 하는데

 

곡들의 장르가 워낙 다양하고

 

랩했다가 노래했다가 해서 그럴까?

 

앨범 구성이 산만하고 집중도가 되게 떨어지게 느껴지네.

 

매 앨범 나를 놀라게 해주었던

 

가창력의 발전도 좀 정체된 것 같았고 말야.

 

 

 

타이틀곡 "사랑은 맛있다"는 박근태의 아주아주 대중적인 터치가

 

많이 가미되서 일까? 곡 자체는 그저그런 보통의 곡이 나와버렸어.

 

뭐 휘성 목소리 빨만으로 곡의 레벨 자체가 보통 이상으로 상승하긴

 

하지만 말야. 

 

 

비트와 무대안무 같은것도 Ne-yo의 영향이 많이 느껴져서 아쉬워.

 

워낙 Ne-yo가 대세 이긴하지만 우리나라 가수중에서는 독창적이고

 

자신만의 것을 가진 이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재미가 없어.

 

 

 

 

섬세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LOVE HERO나

 

레게창법을 시도한 MY WAY는 신선하고 좋다.

 

휘성이 알켈리 좋아해서 그런가  

 

알켈리의 레게노래 느낌도 살짝나기도 하고.

 

 

 

이러쿵 저러쿵 했어도 휘성은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만들고

 

찾아 듣게 만드는 가수인건 

 

그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아.

 

다음번 앨범에는 2집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앨범을 기대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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