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006 미주 배낭여행 시즌 때-
유타주의 솔트레이크라는 도시에 갔다.
유타 주의 주도였고-
유타 주의 많은 사람들은 모르몬교라는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천주교에서 파생되어진 종교를 믿고 있었다.
그 곳에선 일부다처제를 시행하고 있었고-
일부 구간에서는 시내 버스가 무료로 운행되고 있었다.
어쨌든 나는 어느 추웠던 일요일, 멕시코 사람의 차를 얻어타고 템플 스퀘어로 가서 직접 태버나클 코어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이 모르몬교의 태버나클코어는 1959년 그래미어워드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1929년부터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현재에는 라는 프로그램으로 2,000여개가 넘는 라디어, 텔레비젼과 위성방송을 통해 전세계로 방송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360명의 연주자와 합창단 사람들은 스스로 지원하여 무보수로 공연하고 있다는 사실과 공연에 이용되는 파이프 오르간의 파이프(길쭉한 관) 수는 5,000개가 넘는다는 사실이었다. 게다가 저 파이프 오르간은 단 한명의 연주자가 손과 발로 연주를 하니-
어쨌거나 종교를 떠나 내 마음을 울렸던 멋진 공연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