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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루 ゆれる CGV에서는 영화 표에 관련되 갈 수록

성신제 |2007.10.10 08:59
조회 16 |추천 0

 

유레루

ゆれる

 

CGV에서는 영화 표에 관련되 갈 수록 다양한 옵션이 생기고 있습니다. 우선, 예전에 말했듯- 현장에서 무인발권기를 사용하여 인터넷 예매가 카드로 가능해서 줄안서도 되고요, (아직 사람들이 잘 모름).   그리고 저 처럼 매번 늦는 사람들을 위해 티켓리스도 용산 CGV처럼 특정 곳들에 한해 티켓리스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티켓없이 모바일로 다운 받은 위와 같은 바코드를 원래 표를 내는곳 옆에 무인 통로가 있어요. 바코드만 대고 들어가면 줄도 안서도 된다고 아주 resourceful한 우리 하울군이 알려줬어요. (CGV신용카드,계좌가 연결되있는 CGV체크카드도 바로 바코드처럼 사용가능!)     국내 공식 사이트: http://blog.naver.com/yureru2006   Storyline☆]  - Yahoo! Korea
그들의 엇갈리는 감정 속의 위태로운 줄타기
자유분방한 삶을 즐기며 도쿄에서 유명한 사진작가로 성공한 타케루는 어머니 기일을 맞아 1년 만에 고향을 찾게 된다. 그곳엔 고향에 남아 가업을 이으며 현실에 순응하며 사는 착한 형 미노루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치에코가 형과 함께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타케루가 나타나면서부터 이들 셋은 서로의 미묘한 감정이 엇갈리는 가운데, 어릴 적 추억이 담긴 계곡으로 향한다. 계곡 아래에서 사진을 찍다 무심코 다리를 올려다 본 타케루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다리 아래 급물살 속으로 자취를 감춘 치에코.
흔들리는 다리 위엔 망연자실한 미노루의 모습 뿐…  
Review☆]  - 갈림길 없는 작은 시골길을 택해 모두를 안내하는 편안한 영화   나로써 일본 영화들은 보기 어려운게 과연 어떤 주제와 생각을 다룰지 두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가끔은 지나치게 무거울때도 있는 일본 영화. 다양한 관점을 반기는 나는 오히려 거부 반응이 있는 반면, 평소에 현대사회와는 조금 다른 한국적인 "올드"함을 여전히 간직하는 하울님은 일본 영화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유레루는 처음부터 조용하며 심각하며, 부드럽고 현실적인 분위기가 있어 마음이 끌렸다.  
막상 작은 인디상영관에 앉아 영화를 볼때는 예상한 분위기 그대로 끌고나간다. 한시간 오십분씩하는 영화는 끝에 다가가니 살짝 끝날시간이 궁굼해지기도 하나, 오히려 후반부턴 호기심이 자극되어 기분 좋게 끝나는 영화다.     리뷰를 쓰면서 많은 분들은 가장 마지막 장면을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을것 같다. 적어도 나는 그 부분이 정말 좋았던 많은 장면중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형의 그 모습 하나만으로 모든 영화가 이렇게도 완벽한 엔딩을 갖을 수 있다는건 너무나도 행복하다. 오랜만에 볼만한 영화, 인간적인 사람들의 현실을 이상으로 품고 있는 깨진 조각 같은 우리 모두.   실은, 형제간의 이야기이기에 그것을 지나지는 않는다. 처음 부터 이 영화는 선과 악이 없다. 물론 모든것이 악이라 표현할 수 있고, 양쪽 다 처음부터 잘못 밖에 하지 않았지만, 그 기준도 선도, 판단도 영화는 하지 않는다. 굳이 말로 쓰지만, 가장 큰 나쁨과 비교해, 비교적 괜찮아 보이는 나쁨- 선 같이 느껴지는 악이 있다. 즉, 이 영화는 하나도 둘도 아닌- 중성적 이미지의 영화다. 주로 조금은 강한 이슈를 다루던지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자주 보이는 일본 문화를 쉽게 보여주는 인디 영화들을 보다보면 괜히 속터지게 화를 내고 괴로워하는 성격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느끼고 싶어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누구를 판단하지도 묘사하지도, 주인공으로 만들지도 않는다.     요즘 많은 영화가 상영중이다. 조금 스릴있는걸 원하면 괴물을 보는게 좋겠고, 아이들이던지 친구들과 가볍게 보기엔 몬스터 하우스가 최고겠지만- 진지하고, 특별한 나의 평범한 인생을 다룬 영화를 필요로한다면, 나 처럼 정말 지치고 지쳐서 더 이상 갈곳이 없어 무섭다면- 이 영화는 아마, 110분 동안 괜찮은 안식처가 될것이다.  현재 개봉작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물론, CGV에서 상영 극장이 한정되있어 아쉽다. 하지만 정말 멋진 영화다. 일본 영화중 정말 마음에 든건- 이 영화가 처음인것 같다.   생각이 많아지지만 그걸 일일이 쓰지 않고 그냥 영화를 관람했다는 기억만 갖고 있어도 충분하다. 이곳에 적어두지 않아도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무엇을 느낄것이며, 큰 감동을 하기보단, 영화의 대한 참 맛과 만족을 하며 영화관을 나올것이다.     유일하게 궁굼한것이 있다면, 동생 타케루는 처음에 외곡된것을 보려했던것인지, 보인것인지- 착각을 한것인지, 이유는 뭐였는지.. 실은 그 캐릭터가 스스로에게 묻는다해도 확실한 대답이 나오긴 어려울만한 질문들이다. 그냥 감독은 어떻게 생각하고 표현했는지 궁굼하다. 금요일에 CGV상암에서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며 40분동안 영화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그런다는데 그때갈껄했나??  
  ※ 잊지말자! 타이타닉도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하기 나름!  
  http://www.cyworld.com/l2:34am 제 의견이고, 제 글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불펌 금지. 스크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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