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자연계 논술고사 시간, 원래대로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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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가 얼마 전 갑자기 자연계 학생들의 논술고사 일정을 원서 접수 당시와 전혀 다르게 바꾸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요는 연세대와 고려대 논술을 둘 다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원래 고려대학교 인문계 논술은 아침 9시 30분부터 약 3시간, 자연계 논술도 역시 아침 9시 30분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치러질 예정이었습니다.
한편 연세대학교 인문계 논술은 아침 9시부터 3시간, 자연계 논술은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었습니다.
일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문계 학생의 경우 논술고사 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두 학교 중 한 학교만을 골라서 지원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연계 학생은 두 학교의 시험을 모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갑자기 고려대학교가 얘기를 바꾸었습니다. 자연계 논술고사를 연세대학교와 같은 시간으로 바꾼 것입니다.
원서접수시에 모집 요강을 충분히 숙지하고, 충분히 두 학교 모두에 지원 가능하겠다고 생각하여 거금 14만원을 들여서 두 학교에 모두 지원한 자연계 학생들을 농락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고려대학교는 학생들의 돈 7만원을 횡령하고, 학생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관문 중 하나인 대학 입시의 기회를 빼앗아 버린 것입니다.
고려대학교는 원서접수 때의 일정으로 자연계 논술고사 시간을 재조정해야 합니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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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디어 다음에 있던 서명운동인데요
더 많은 힘을 얻고다 퍼옵니다.
아아,, 내 원서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