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했던 친구와 의견이 달라 서로 떨어져 지낼 수는 있다.
그러나 함부로 절연해서는 안된다.
오직 바보만이 의도적으로 적을 만드는 것이다.
적은 언제나 해를 입히게 마련이다.
버려진 친구는 그대들의 비밀과 약점을 이미 잘 알기 떄문에
어떤 적보다도 더 나쁜 해를 끼칠 수 있다.
그리하여 아주 하챦은 일에 대해서도 자주 서로를 비난하게 된다
.
쉽게 깨진 우정은 언제나 심각한 후회를 낳는다.
필연적으로 헤어져야만 한다 해도,
심각하게 다투는 것보다도 차라리 천천히 사이가 냉각되도록 하라.
후회하는 것보다는 후퇴하는 편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