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8일 (목) 07:00 뉴스엔
슈주 보컬팀 KRY “예능-연기 멤버들에 시기심 가진 적 있다”

[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슈퍼주니어의 보컬 유닛 KRY가 타 멤버들의 예능-연기 활동에 시기심을 가진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KRY에서 활약하고 있는 예성은 최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른 멤버들이 예능프로램과 영화,드라마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면 부럽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처음엔 당연히 있었다. 다른 멤버들이 스케줄을 따를 때 나 혼자 숙소를 지킨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TV에 나오는 멤버들을 보며 ‘나도 같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사실 불평 불만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부질없는 투정에 지나지 않았다. 나에겐 없는 끼로 어디서든 잘 해내는 멤버들이 뿌듯하기만 하다”며 “지금 내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간다면 못할 것 같다. 각종 분야에서 잘해주기 때문에 지금의 슈퍼주니어가 있는 것이다”고 멤버들을 치켜세웠다.
이에 강인은 “시청자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멤버들에 대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2집 앨범에도 보컬팀이 제일 고생을 많이 했다. 고마우면서도 미안하고 자랑스럽다. 슈퍼주니어를 가수로서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멤버들이다”고 화답했다.
또한 “시청자들이나 팬들이 TV에 노출이 적게 된다고 인기가 없을 것이라는 편견은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2집 정규앨범 ‘Don't don’을 발표하고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